기사 (8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3년 5천만 찾는 세계적 관광도시로” 서울시가 2023년 관광객 5000만명이 찾는 세계적 관광도시로 발돋움 키 위해 꼭 가봐야 할 명소 20곳을 육성하고 비무장지대(DMZ)와 연계한 관광상품도 개발한다.또 비정규직 노동자와 장애인, 저소득층에게 여행비 등을 지원하는 '서울형 여행바우처'도 도입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20일 이런 내용을 담은 '서울관광중장기발전계획'을 발표했다.국제관광과 국내 생활관광의 균형 있는 성장을 추진하고 '워라밸' 시대에 맞는 관광전략을 세우는 한편 쇼핑 위주의 저가 관광지란 오명을 벗고 명품 관광코스를 개발하는 게 핵심이다.2019년부터 20 종합 | 임형찬기자 | 2018-09-20 13:05 중랑구 면목행정복합타운 통합개발 급물살 중랑구 면목행정복합타운 통합개발 급물살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오는 21일 중랑구민회관에서 서울시, 서울주택도시공사(SH),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면목행정복합타운 통합개발 추진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면목행정복합타운 조감도이번 MOU 체결은 서울시와의 협업‧협력을 강조해 온 류경기 중랑구청장의 실질적인 성과라 할 수 있다. 면목행정복합타운 개발 사업은 지난 해 12월 국토교통부 노후 공공 복합청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지만 그동안 토지 소유권 문제로 서울시와 소송을 진행하는 등 서울시와 갈등을 빚으며 사업추진이 지연돼 왔다. 이와 관련 류 구청장 서울 | 이신우기자 | 2018-09-19 11:11 국토부-대전시, 테마형 특화단지 마스터플랜 수립 협약 국토교통부와 대전시가 18일 월드 스마트시티 위크가 열리고 있는 일산 킨텍스에서 테마형 특화단지 마스터플랜 수립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허태정 대전시장과 손병석 국토부 제1차관 외에 광역자치단체로 충청북도, 기초자치단체로 경기 부천시, 김해시도 참석, 지방자치단체에 테마형 특화단지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비로 2억 2500만 원씩을 지원하며, 용역 내용에 따라 모두 60억 원 규모의 국비를 국토부가 배분 지원한다.대전시는 민선 7기 출범 테마형 특화단지 조성사업을 기가 코리아 5G 사업, 대덕과학문화의 거리 조성사업과 연계해 4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9-19 10:37 SL공사, 네팔 폐기물철리 개선사업 본격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최근 네팔 바랏푸르시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폐기물 처리에 대한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네팔 현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으로 SL공사는 향후 2년 간 네팔 바랏푸르시의 폐기물 발생 및 처리, 운반 및 매립장 운영관리, 자원화 방안 등을 폭넓게 지원한다. 이번 협약은 SL공사가 정부 원조사업인 ‘2019년도 개도국 환경개선 마스터플랜 수립 대상사업’에 선정되면서 이뤄졌다. 이는 해당국의 환경문제 개선을 위한 정책 수립 등 사업방향을 체계적으로 제시하고 향후 민간기업의 해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9-17 08:27 함안군, 2회 추경예산 427억 증액편성 경남 함안군은 올해 제2회 추경예산(안)으로 제1회추경예산보다 427억 원을 증액한 4,946억 원을 편성해 오는 17일 개회되는 제247회 함안군의회에서 승인을 받고자 지난 3일 의회에 제출했다.이번 추경예산(안)은 당초예산의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사항을 비롯해 신규 보조사업, 특별교부세 및 도 재정건의사업을 반영했다.추경예산(안)의 일반회계 세입재원은 총 422억3,600만 원으로 ▲세외수입 -2,100만 원 ▲지방교부세 117억9,800만 원 ▲보조금 26억1,900만 원 ▲보전수입등및내부거래 278억3,900만 원이다.특별회 경남 | 함안/ 김정도기자 | 2018-09-13 16:46 일자리문제 해결책 시급히 마련해야 한국경제의 일자리 엔진이 멈춰섰다. 취업자 증가 폭은 7월 5000명, 8월 3000명으로 사실상 제자리걸음하면서 7개월째 10만명 안팎을 밑도는 쇼크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5∼29세 취업자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4만명, 30대는 7만8000명, 40대는 15만8000명이 각각 감소했다. 특히 2015년 11월부터 34개월 연속 감소한 40대 취업자 감소 폭(-15만8000명)은 인구 감소 폭(-10만7000명)을 넘어 1991년 12월(-25만9000명) 이후 26년 사설 | . | 2018-09-13 14:53 부천시 ‘클린 부천 스마트시티 TF팀 회의’ 개최 부천시 ‘클린 부천 스마트시티 TF팀 회의’ 개최 경기도 부천시는 지난 11일 ‘클린 부천 스마트시티’ 조성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TF팀 회의를 가졌다. 이날 미세먼지 관련 13개 부서와 부천도시공사 등 관련기관이 참여해 ‘클린 부천 스마트시티’ 사업내용을 공유하고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클린 부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지난 5월 국토교통부의 생활편의 테마형 특화단지 마스터플랜 지원사업으로 선정됐다. 국비 2억 5000만 원을 교부받아 시 예산과 매칭해 내달부터 내년 6월까지 8개월간 추진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차량 통행량이 많은 길주로 및 서울외곽순환도로 경기 | 부천/ 민창기기자 | 2018-09-13 08:34 포스코건설, 새 파트너 홍콩·싱가폴 투자전문회사 ‘ACPG사’.‘TA사’와 송도개발사업 재개 2015년 7월 이후 중단된 송도국제업무단지(송도IBD) 개발사업이 정상화된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002년부터 송도IBD 개발사업을 함께 해 온 게일사와 결별하고, 새 투자자로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는 ACPG(Asia Capital Pioneers Group)사, TA(Troika Advisory)사와 사업을 재개한다고 11일 밝혔다. 포스코건설과 게일사는 동북아 국제비즈니스 허브도시 건설을 목표로 574만㎡ 부지에 총 사업비 24조원 규모의 송도IBD 개발사업을 위해 지난 2002년 3월 3대 7 비율로 출자해 송도국제도시개발 경제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9-12 11:15 송파구의회, 민선7기 집행부 상대로 첫 구정질문 벌여 송파구의회, 민선7기 집행부 상대로 첫 구정질문 벌여 서울 송파구의회(의장 이성자)는 10일 열린 제259회 임시회에서 4명의 의원이 민선7기 집행부를 상대로 첫 구정질문을 벌였다. 나봉숙의원(거여1동,마천1·2동)은 거여2동 12-1 신설 행복주택단지내 마을기업 사업공간의 조속한 확보를 촉구했다. 또한 “마천2동 용마공원 일대 경로당 시설을 시급하다”며 용마공원 일대 체비지 활용과 체비지가 없을 시 민간주택 매입, 임차 등을 통한 경로당 시설로 활용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박인섭의원(가락2동,문정1동)은 주민들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고려해 볼 때 송파경찰서, 송파우체국 등 이미 기반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8-09-10 17:31 강원도, 평화지역 활성화 프로젝트 ‘담금질’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접경지역을 평화와 번영의 중심지로 변화시키기 위해 평화지역 활성화 프로젝트를 9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군장병 외출 외박 주요지역을 郡별 1개소씩 중점사업대상지를 정하여 시가지 환경 및 서비스를 올림픽 개최지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연중 상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군장병 및 방문객이 체류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 계획이다.중장기적으로는 DMZ를 포함한 접경지역을 평화지대로 조성하고 세계인이 찾는 관광명소로 만들어 통일시대를 대비한 남북교류 국제협력의 주요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이 종합 | 춘천/ 김영탁기자 | 2018-09-06 15:19 박원순, 민선7기 시정운영계획 발표 연기 박원순 서울시장이 향후 4년간(2018∼2022년) 시정 운영 방향을 밝히는 ‘민선 7기 마스터플랜’ 발표일을 연기했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오는 13일 민선 7기 운영 마스터플랜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최근 이를 연기했다. 시 관계자는 “발표 시기를 추석 전후로 늦추는 방안과 발표 내용 자체를 조정하는 방안을 놓고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박 시장은 재선 임기를 시작하고서 두 달 뒤인 2014년 9월 초 ‘민선 6기 서울시정 4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서울 도심 차로를 줄여 보행친화도시 정책을 본격적으로 정치일반 | 임형찬기자 | 2018-09-05 16:34 속초시, 새뜰마을사업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강원 속초시는 5일 금호동주민센터에서 ‘새뜰마을사업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3월 선정된 속초시 중앙동 ‘새뜰마을사업’은 생활환경이 취약한 동명동, 중앙동 일원에 대해 기초생활 인프라 정비, 노후불량 주택환경 개선, 일자리복지 등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며 오는 2020년까지 24억 원을 들여 추진한다. 시는 올해 사업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용역 착수 보고회 및 중간보고회를 개최했고, 주민설명회·토론회 등을 통해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의 방향을 이끌어내었으며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새뜰 강원 | 속초/윤택훈기자 | 2018-09-04 17:25 9월4일 인사 ◆통일부◇고위공무원 전보▲기획조정실장 이덕행 ◆고용노동부◇과장급 전보▲광주고용센터소장 이병성 ◆중소기업중앙회◇본부장▲경제정책본부장 이재원 ▲ 통상산업본부장 김경만 ▲ 노란우산공제사업본부장 정욱조 ▲ 스마트공장확산추진단장 겸 기획교육실장 양찬회◇부서장▲인력정책부장 양옥석 ▲ 소상공인벤처산업부장 신상홍 ▲ 제조뿌리산업부장 황명욱 ▲ 교육지원부장 박완신 ◆경북대학교▲학생처장 이정태 ▲ 국제교류처장 탁원영 ▲ 인문대학장 허정애 ▲ 사회과학대학장 이채문 ▲ 수의과대학장 권오덕 ◆숙명여자대학교▲부총장 성미경 ▲ 대학원장·BK21플러스지원사업단 인사 | . | 2018-09-03 17:07 [기획특집] 멈춰선 개발사업 재시동…‘서민·통일경제도시’ 도약 [기획특집] 멈춰선 개발사업 재시동…‘서민·통일경제도시’ 도약 최종환 파주시장, 지역경제 활성화 행보 본격화취임 3개월째를 맞은 최종환 경기도 파주시장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참여정부 청와대 행정관, 경기도의원을 거쳐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파주시장으로 당선된 최 시장은 ‘공정한 사회! 따뜻한 경제! 도약하는 파주!’를 시정철학으로, ‘평화’, ‘상생’, ‘분권’을 파주시의 비전으로 표방하고 있다.최 시장 취임 후 ‘서민경제도시’, ‘통일경제도시’를 목표로 바삐 움직이는 파주시를 들여다 본다. ●‘파주희망프로젝트’ 개발사업 재시동 위한 토지보상협의회 개최파주 기획특집 | 파주/ 김순기기자 | 2018-09-03 09:21 서구, 내년 국공립어린이집 대폭 늘린다 인천시 서구는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대폭 확충한다고 2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현재 전체 450개소의 어린이집 중 18개소만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설치·운영되고 있어 서구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고민이 많다는 것. 이에 구는 최근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 신규 설치를 위해 아시아드 대광로제비앙 입주자대표회의, 제일풍경채 2차 에듀&파크 입주자대표회의와 국공립어린이집 설치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아파트 관리동 어린이집 2개소를 20년간 무상사용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설치·운영하며, 아파트 거주자는 보육정원의 30~7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8-30 08:25 경상대-부산대, ‘양산 경상대학교 동물병원’ 추진 경남 진주시에 위치한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이상경)와 부산대학교(PNUㆍ총장 전호환)는 지난 28일 부산대학교 대학본부 5층 제1회의실에서 문재인 대통령 지역공약인 ‘동남권 의생명 특화단지 교육 및 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남ㆍ부산을 대표하는 거점 국립대학교 간 상호협력으로 연구단지를 조성하고 미래 지향적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는 좋은 예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상대학교 수의과대학은 부산ㆍ울산ㆍ경남 유일한 수의과대학이다. 양 대학은 교육일반 | 진주/ 박종봉 | 2018-08-29 16:01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사업 ‘탄력’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사업 ‘탄력’ 전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의 최대 과제인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개발계획 변경(안)이 산업부 주관 경제자유구역위원회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관련사업 이 탄력을 받게됐다. 광양경제청은 미레에셋 측이 1조5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인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사업 추진를 위한 주요 기반시설인 경도 연륙교 건설 지원 등을 담은 변경안이 지난 27일 심의를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통과한 개발계획 변경(안)은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시설인 경도 진입도로(연륙교)에 대한 지원여부를 결정하고, 핵심 호남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08-28 16:26 여의도·용산 개발 재개 시점·효과 ‘관심집중’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26일 여의도·용산 개발계획 발표와 추진을 보류하겠다고 밝히면서 개발 재개 시점과 그 효과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박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사업을 언제 재개하느냐가 아니라 보류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은 것”이라며 “일단 부동산시장이 안정된 후 정부와 협력해 다시 추진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여의도의 경우에는 이미 마스터플랜이 준비됐으며, 노후화된 아파트단지 재개발 안건이 이미 서울시의 도시계획위원회에 올라와 있다”면서 “그러나 예상치 않았던 부동산 투기나 과열이 일어나면서 지금까지처럼 그대로 경제일반 | 백인숙기자 | 2018-08-27 14:54 성동구 용답동 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 선정 성동구 용답동 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 선정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용답21길 일대가 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 실행지역으로 최종 선정돼 골목길 마스터플랜 수립과 공동체 형성 용역비 1억 8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11개 자치구에서 13건이 신청 접수돼 성동구를 포함한 상위 4개 자치구구가 선정됐다. 성동구는 스마트한 안전과 힐링 건강 골목길을 위해 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에 공모했다. 대상지는 주민, 전문가, 관련 부서와 수차례 의견수렴을 통해 선정됐다. 그 결과 ▲계절이 있는 골목 공간 조성은 담장위에 플랜터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서울 | 이신우기자 | 2018-08-22 10:22 박원순 “동네사업 주민들 손에 맡겨 골목경제 살릴 것” 박원순 서울시장이 "현장에서 보니 골목경제가 붕괴 위기에 처했다"며 "서울시가 발주하는 용역·조달 조건을 완화해 마을기업들이 집수리 등 동네 일을 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박 시장은 19일 오전 tbs 라디오에 출연해 "서울시가 2조원이 넘는 돈을 동네 주거환경개선 등에 투자하는데, 이 돈을 결국 외부 건설회사나 업체가 다 가져간다"며 "골목 아스팔트 깔고 집수리하는 것을 동네 주민들이 하도록 하면 수입이 주민들 주머니로 들어가고, 동네 식당도 살아난다"고 말했다.그러나 지자체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에 참여하려면 일정 규모 종합 | 임형찬기자 | 2018-08-20 13:5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