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은 금연문화를 정착하고 전면 금연구역의 자율적인 법령이행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9일부터 15일까지 ‘금연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단속대상은 청사, 학교, 보건·의료기관, 관광숙박업소, 사회복지시설, 청소년시설, 학원, 음식점 등 국민건강증진법상 금연시설 1437곳과 공원, 학교정화구역, 버스정류소 등 조례지정 금연시설 40곳 등 1447곳이다. 군은 이를 위해 보건소 직원·경찰·금연지도원·금연상담사 등 12명으로 4개의 단속반을 편성해 낮에는 청사, 의료기관, 터미널, 휴게소 등을 주로 점검하고, 야간과 휴일
경남 | 하동/ 임흥섭기자 | 2017-06-08 16:17
경남 진주시 보건소는 오는 22일부터 진주경찰서, 진주교육지원청, 진주시 외식업조합과 합동으로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있는 공중이용시설에 대해 대대적인 합동단속을 실시한다.시 보건소는 중점단속 대상인 PC방, 호프집 등 주류 전문점, 대안동 로데오거리(청소년 정화구역), 진주시청, 경상남도청 서부청사, 진주교육지원청, 진주세무서 등 관공서,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관내 병원급 의료기관 등에서 흡연행위를 한 경우에는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고 18일 밝혔다.시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하고자 하는 마음은 간절하지만 실천이 안되는 이들의 의
경남 | 진주/ 박종봉기자 | 2017-05-19 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