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95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기요양등급 판정위원에 지방의회 의원 활동 지적 장기요양등급 판정위원에 지방의회 의원 활동 지적 박창복 기자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은 1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등급판정위원회 전체 현황’ 자료를 공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장기요양 신청인에 대한 인정조사 결과와 의사소견서, 그 밖의 심의에 필요한 자료를 바탕으로 지역별로 설치된 장기요양 등급판정위원회(시군구청장이 위촉한 위원장 포함 15인으로 구성하며, 이 가운데 의사 또는 한의사가 각각 1인 이상 포함)에서 신청인의 ‘요양필요도’가 등급판정 기준에 적합한지를 판단해 최종적으로 장기요양 등급, 유효기간, 장기요양급여의종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10-14 10:12 김성원 의원, 국회의장표창 수상 김성원 의원, 국회의장표창 수상 김성원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기 동두천시연천군)이 최근 국회 의정관 중앙홀에서 열린 국회예산정책처 설립 16주년 기념식에서 우수한 의정활동과 예산정책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국회의장으로부터 의장표창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3년연속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예산정책처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통일경제특구법, 경기북도설치법 등 다수의 법안을 대표발의하는 과정에서 정확한 비용추계와 국가재정을 고려한 입법활동으로 국가 예산의 효율적 운영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이 단연 돋 지방정치 | 동두천/ 이욱균기자 | 2019-10-13 17:31 ‘5부능선’ 넘은 국감…조국 공방에 묻혀 정책이슈 ‘실종’ 국정감사가 ‘5부 능선'을 넘었지만 여전히 ‘조국 국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 2일 막 오른 법제사법위, 교육위, 기획재정위, 정무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등의 국감에서 여야는 조국 법무부 장관 문제로 건건이 충돌하며 ‘조국 대전'을 치렀다. 법사위에서는 검찰개혁 방향과 검찰의 조 장관 일가 수사를 놓고 여야가 맞섰고, 교육위에서는 조 장관 자녀의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 활동의 진위 여부와 장학금 수령 문제 등이 도마 위에 올랐다. 기재위에서는 조 장관 일가의 탈세 의혹 등이, 정무위에서는 조 장관 가족이 투자한 사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10-13 16:40 제21대 총선 6개월 앞으로…반환점 돈 文정부 ‘중간평가’ 제21대 총선이 6개월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이번 총선은 임기 반환점을 지난 문재인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무대'라고 할 수 있다. 총선 결과 의회 지형이 어떻게 그려지느냐에 따라 문재인 정부의 국정 동력이 좌우될 전망이다. 나아가 오는 2022년 3월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전초전 성격도 갖는 만큼 ‘정권 재창출' 또는 ‘정권 교체'의 교두보 확보를 위한 여야의 사활을 건 한판 대결이 예상된다. 일찌감치 ‘국정 안정론'과 ‘정권 심판론'을 내세운 여야 간 프레임 대전의 막이 올랐으며, 조국 법무부 장관 문제 등을 고리로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10-13 16:38 정치협상회의 국민에게 희망을 보여줘야 문희상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바른미래당 손학규·정의당 심상정·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11일 여의도에서 정치협상회의 첫 회의를 열고 검찰개혁법 처리 등 현안을 논의했다. 여의도 한 호텔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불참한 가운데 '반쪽'으로 열렸다. 여야는 앞서 지난 7일 문 의장과 여야 대표들의 정례 오찬 회동인 '초월회'에서 대규모 집회 등을 통해 국민 여론을 확인한 검찰개혁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처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최상위 협의기구인 정치협상회의를 구성하기로 전격 합의했다.그러나 시 사설 | . | 2019-10-13 13:42 “경인사, 장애인 채용 솔선수범해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성일종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충남 서산·태안)은 10일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산하 26개 연구기관들의 장애인 채용은 낙제점”이라고 밝혔다. 지난 1991년부터 시행된 장애인 고용의무제도는 50명 이상 공공기관·민간기업 사업주에게 장애인을 일정비율 이상 고용하도록 의무를 부과하고 있으며, 100명 이상 공공기관·민간기업의 경우에는 이 비율을 채우지 못하는 경우에 부담금을 부과하도록 하고 있다. 올해 기준 장애인 의무고용률은 3.4%다. 성일종 의원이 경제인문사회연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6년간 지방정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9-10-13 10:25 박창석 경북도의원 “통합신공항 이전 공정·신속하게 이뤄져야” 박창석 경북도의원 “통합신공항 이전 공정·신속하게 이뤄져야” 경북도의회 박창석 의원(자유한국당, 군위)은 최근 제311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공정하고 신속한 통합신공항 이전을 촉구했다. 박창석 의원은 “지난달 21일 토요일 4개 단체장의 합의라는 언론보도는 합의서도 없는 공정하지도 합당하지도 못한 선언적 주장을 마치 대단한 합의를 이뤄 낸 것처럼 보도하게 한 이철우 지사의 책임이 매우 엄중하다”고 지적하며 “그 선언적 내용은 의성군수의 주장은 군위군은 우보를 전제로 한 군위군민이 지방정치 | 경북/ 신용대기자 | 2019-10-13 10:25 국회예산정책처 설립 16주년 기념식 개최 박창복 기자 = 국회예산정책처 설립 16주년 기념식이 11일 국회의정관 3층 중앙홀에서 이종후 처장,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등 내·외빈과 18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국회예산정책처 설립 16주년 기념 동영상 상영, 이종후 국회예산정책처장 기념사, 국회의장 공로패 수여, 각 당 원내대표 축사 순서로 진행됐다. 국회의장 공로패는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국회의 위상강화와 국회예산정책처 발전에 기여한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 자유한국당 김성원 의원, 바른미래당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9-10-11 16:22 국세청 국감장에서도 반복된 조국 장관 공방 10일 국세청을 상대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의 의혹과 관련한 여야 의원들의 공방이 벌어졌다. 야당 의원들은 조 장관 일가와 관련한 탈세 의혹에 대해 즉각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고, 이에 여당 의원들은 확인되지 않은 의혹만으로 조사할 수 있느냐고 맞섰다. 김현준 국세청장은 “법과 원칙에 따라 흔들림 없는 과세행정을 펼치고 있다”는 말만 반복해야 했다. 자유한국당 엄용수 의원은 김현준 청장에게 “조 장관 부인 정경심씨가 상속세를 신고한 사실이 있느냐”고 질의하고는 “정씨가 상속세를 내지 않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9-10-10 16:53 여야 정치협상회의 ‘반쪽 출발’ 우려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사법개혁 법안과 선거제 개혁 법안 논의를 위해 여야가 의기투합한 정치협상회의가 출발부터 삐끗하는 모습이다. 첫 회의 개최 일정을 놓고 이견을 보여 ‘반쪽 출발' 우려가 나오고 있다. 10일 국회 관계자는 “첫 회의 일정이 확정은 안 됐는데 11일을 놓고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문희상 국회의장과 야 4당 대표들은 지난 7일 열린 초월회에서 정치협상회의 가동에 뜻을 모았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회동에 불참했지만, 민주당은 정치협상회의 개최에 호응했다. 한민수 국회 대변인은 당시 회동 결과 브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9-10-10 16:51 ‘조국 공방’에 기름부은 曺동생 영장기각…‘국감 난타전’ -野, 서울대 국감서 자녀 인턴·장학금 의혹 맹공…與 ‘나경원 자녀 의혹' 맞불 -정무위 曺 장관직 수행 이해충돌 공방…권익위원장 “진위판명시 강령 위반여부 판정될것” -여야, 曺동생 영장기각 놓고도 대립…與 검찰개혁 드라이브·野 사법농단 비판 조국 법무부 장관을 놓고 10일 국회의 국정감사에서는 그야말로 여야의 난타전이 펼쳐졌다. 법원이 조 장관 동생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데 따른 것이다. 야당은 조 장관 가족을 둘러싼 각종 논란을 거듭 제기하는 동시에 법원의 이번 영장 기각 결정을 ‘여권의 사법부 장악'으로 몰아붙였고, 여당은 사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10-10 16:48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조국 수호 검찰 개혁’은 성찰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조국 수호 검찰 개혁’은 성찰 광화문과 서초동의 머릿수 싸움은 마치 원시 부족 간 패싸움의 전야제를 보는 것 같다. 정치의 갈등 조정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국정운영이 망가지니, 이 상태를 이용해 이익을 보려는 여야의 교묘한 정치행위가 작동했다. 여의도 정치는 무능의 끝판왕을 보여준다. 광장이 판을 치니 상대는 나쁜 놈, 타도해야 할 적이다. 보이는 게 다 부정적이고 정치적 잇속 챙기기라는 생각만 넘쳐난다.그래도 보이는 게 다가 아닐 것이라는 굳은 믿음으로 어디엔가 있을 발전적 요소를 애써 찾아봤다.우선 검찰 개혁이 전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19-10-10 15:15 김승희 의원, 민주당 기동민․김상희 의원 윤리위 제소 김승희 의원, 민주당 기동민․김상희 의원 윤리위 제소 박창복 기자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이 지난 8일 더불어민주당 기동민․김상희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동민 의원을 포함한 일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지난 4일 김승희 의원의 발언을 두고 ‘허위의 사실을 통한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주장하며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한 바 있다. 4일 국정감사 당시 김승희 의원은 치매국가책임제가 초기 계획과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는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문 대통령이 개별 대통령기록관을 직접 의결했음에도 불구하고 몰랐다고 발언한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9-10-10 14:14 울진 지역 태풍피해 현장 방문…애로사항 청취 울진 지역 태풍피해 현장 방문…애로사항 청취 경북 울진군(군수 전찬걸) 태풍 피해 현장에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강석호 국회의원(영양.영덕.봉화.울진.자유한국당)이 최근 방문했다. 진영 장관은 울진군 온정면 덕산리 도로유실 현장과 기성면 망양리 주택 피 복구 현장을 방문하여 응급복구 상황을 확인하고 침수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 상황과 애로사항 등을 확인했다. 현장에 함께한 강석호 국회의원과 전찬걸 군수는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상습침수 지역 배수펌프장 신설 및 개선을 건의 하며 응급 피해 복구를 위한 예산액이 65억 원이 소요됨을 설명하고 기 대구・경북 | 울진/ 장성중기자 | 2019-10-10 13:11 4차 산업혁명 실리콘밸리 ‘IT 대사’ 필요성 제기 국회 외통위, 駐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국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8일(현지시간)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정보기술(IT) 대사 신설의 필요성 등이 논의됐다.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은 “앞으로 대한민국이 먹고 살길은 4차 산업혁명밖에 없을 것 같다”며 “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의 역량으로 실리콘밸리의 창업자들이나 스타트업, 연구진, 비즈니스 하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공적 지원 체계가 충분히 갖춰져 있느냐”고 물었다. 정 의원은 이어 “덴마크의 경우 전통적인 영사관 말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9-10-09 15:45 이종구, 산업위 국감서 참고인에 “또XX” 욕설 논란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지난 8일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서 산업위원장인 자유한국당 이종구 의원이 참고인에게 혼잣말로 욕설을 해 논란이 예상된다. 욕설은 참고인으로 출석한 이정식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 회장의 발언이 끝난 직후 증인과 참고인 신문이 마무리되는 과정에서 나왔다. 이 의원은 “증인들은 돌아가셔도 좋습니다”라고 말한 뒤 혼자 웃음을 터뜨리며 “검찰개혁까지 나왔어. 지X, 또XX 같은 XX들”이라고 중얼거렸다. 앞서 마이크를 잡은 이 회장이 “처음 유통산업발전법 문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9-10-09 15:45 與 “바르게 말하는 품격정치” vs 한국당 “愛民은 어디에” 573돌 한글날인 9일 여야는 세종대왕의 애민 정신을 되새겨 ‘애민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정감사장에서 나온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막말'을 의식한 듯 ‘품격 있는 언어 정치'에 방점을 찍었지만, 한국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불통으로 애민 정치를 찾아볼 수 없다며 여권을 공격했다. 바른미래당과 정의당, 민주평화당, 대안신당은 일제히 국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는 ‘민생 정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논평에서 “백성 모두가 쉽게 자신의 뜻을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게 한 한글 창제의 뜻을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10-09 15:44 성일종 의원 “1년 8개월간 자동차 보험특약 사용 15건 불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성일종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충남 서산·태안)은 8일 “인증부품 활성화를 위한 자동차 보험특약이 출시된 지 1년 8개월이 지났지만, 사용건수는 15건에 불과하여 유명무실한 상품이 됐다.” 고 밝혔다. 자동차 보험특약이란 자동차 보험 수리 시 품질인증 대체부품을 사용하면 소비자에게 부품비 차액을 돌려주는 것을 말한다. 보험 가입자는 순정부품(OEM부품) 가격의 25%를 환급받을 수 있다. 그러나 성일종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자동차 보험특약 상품 출시된 지 1년 8개월 동안 이를 활용해 지방정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9-10-09 14:48 학종 실태조사 대학 선정기준 모호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의 공정성 제고 방안을 찾겠다면서 주요 대학 13곳의 학종 운영 실태를 들여다보는 가운데 조사 대상 선정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지난달 말부터 교육부는 건국대·광운대·경희대·고려대·동국대·서강대·서울대·성균관대·연세대·포항공대·춘천교대·한국교원대·홍익대 등 13개 대학의 학종 및 입시 전형 전반의 운영 실태를 서면 조사하고 있다.교육부는 지난달 26일 실태 조사 계획을 발표하며 2018·2019학년도에 특수목적고·자율형사립고 등 특정 고교 출신 선발이 높은 상위 30개교와 2020·2021학년도 입 교육일반 | 김윤미기자 | 2019-10-09 13:26 정치권 사법개협 논의 요식행위 안된다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5당 대표가 참여하는 정치협상회의가 신설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사법·정치개혁 문제를 비롯한 정치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문 의장은 7일 국회에서 자유한국당 황교안·바른미래당 손학규·정의당 심상정·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등 야당 대표 4명과 초월회 회동을 하고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지난달 제안한 정치협상회의를 신설·운영하는데 합의했다고 한민수 국회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한 대변인은 "정치협상회의는 지난달 초월회에서 이 대표가 처음 제안했으며 오늘 문희상 국회의장의 중재로 다른 4 사설 | . | 2019-10-09 11:1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