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95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H 공공임대아파트 ‘불법 거주’ 매년 발생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공임대아파트를 다시 세놓는 ‘불법거주’가 매년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인천 연수구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공공임대주택에서 불법거주한 건수는 2014년 115건, 2015년 83건, 2016년 245건, 2017년 106건, 2018년 43건 등 최근 5년간 총 592건이나 적발됐다. 이 중 96.3%인 570건은 퇴거조치가 완료됐으며 나머지 22건의 경우 조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지방정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10-09 11:06 박완수 의원, “선관위는 알고 있었던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 개정안의 위헌성” 박완수 의원, “선관위는 알고 있었던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 개정안의 위헌성” 지난 4월 국회에서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공직선거법 개정안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도가 위헌 소지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7일 박완수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성우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한국 헌법학회 부회장)에게 의뢰해 받은 연구용역 자료에 따르면 50%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헌법에 명시된 국민주권주의 원칙, 직접 선거 원칙, 그리고 평등선거 원칙에 위배된다는 것이다. 독일 만하임 대학원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딴 지성우 교수는 이번 선거제 개정안의 모델로 꼽히는 독일의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예로 들며 현 개정안의 문제점을 정치일반 | 서울 인터넷뉴스 | 2019-10-08 15:21 박인숙 의원, 국회 문화재청 국정감사에서 풍납토성 질의 박인숙 의원, 국회 문화재청 국정감사에서 풍납토성 질의 박창복 기자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인 박인숙 의원(자유한국당, 서울 송파갑)은 지난 7일 문화재청 국정감사에서 풍납동의 현안 문제에 대해 다양하게 지적했다. 우선 박의원은 풍납토성 권역별로 구분해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갈등을 초래한 점을 지적하며, 왕성이라고 추정되는 2권역을 제외하더라도 비중요(3~6) 권역에 대한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지정을 해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강동구 천호동의 청년임대주택사업(풍납토성으로부터 52m)과 송파구 풍납동의 지역주택조합 설립(풍납토성으로부터 101m)인가 불허는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9-10-08 14:24 이은재의원, 김영란법 위반 시행 3년 만에 33배 급증 이은재의원, 김영란법 위반 시행 3년 만에 33배 급증 박창복 기자 = 2016년 9월 말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이 시행된 3년 만에 검찰에 접수된 피의자가 33배나 급증했다. 하지만 검찰 기소율은 3.7%에 그쳤고, 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피의자는 단 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은재 의원(자유한국당 강남병,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4년간(2016년 10월 ~ 2019년 8월 말) 김영란 위반으로 검찰에 접수된 피의자는 총 1,262명으로 2016년(10월~12월) 23명에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9-10-08 13:34 檢개혁법안 조속논의 착수·비쟁점법안 별도논의 공감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검찰 개혁 관련 법안에 대한 논의에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이 조속히 착수하는 한편 비쟁점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별도 논의 테이블을 만들기로 했다. 7일 민주당 이인영·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만나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세 원내대표가 회동 후 각각 기자들과 만나 전했다. 오신환 원내대표는 “지금 광장으로 민의가 쏟아져 나오고 국회에서 정치가 실종된 책임에 대해 통감하고 패스트트랙으로 사법개혁 특위에서 논의했던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비롯한 검경 수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9-10-07 17:16 ‘화재 반복’ ESS, 국감서 ‘뜨거운 감자’…성윤모 “철저 조사” 전국에서 화재 사고가 끊이지 않는 에너지저장장치(ESS·Energy Storage System))가 국정감사에서도 논쟁거리로 떠올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윤한홍 자유한국당 의원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전국 ESS 설치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50여개가 백화점, 지하철역, 병원, 대학, 경기장, 대형쇼핑몰, 도서관,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지적했다. 이 중 일부 시설은 화재 사고 당시 가동 중단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ESS는 생산된 전기를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내보내는 장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9-10-07 17:15 [공직 칼럼] '성남시 2030 도시·주거 계획' 재수립 필요 경기 성남시는 기성시가지의 얼굴이자 미래상인(재건축·재개발) 2030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법률이 규정하고 있는 도정법에 의거해 지난 5월 27일 고시했다.도시·환경정비기본계획은 도시기능의 회복이 필요하거나, 주거환경이 불량한 지역들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개량시켜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도정법 제4조1항, 시장은 관할구역에 대해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10년 단위로 5년마다 타당성 여부를 검토하여 그 결과를 기본계획에 반영하여야 한다는 강행규정이다’ 국토교통부도 법률상 ‘시장은 법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19-10-07 14:23 박완수 의원, “올해만 화재 출동 73%가 헛걸음, 오인신고 약7만 8000건! ” 박완수 의원, “올해만 화재 출동 73%가 헛걸음, 오인신고 약7만 8000건! ” 화재 오인신고로 인력과 장비의 잦은 출동이 반복돼 소방력의 공백이 심각하다. 자유한국당 박완수 의원(창원시 의창구)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한해 8월 기준 전국 화재 출동 10만 5995건 가운데 화재 오인신고는 7만 7579건으로 전체 화재 출동의 70% 달한다. 화재 오인신고는 2014년 6만 1297건, 2015년 6만 1604건, 2016년 7만 2051건, 2017년 9만1722건, 2018년 10만 7731건등 최근 5년간 모두 39만 4405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연간 평균 약 1만 1000건씩 꾸준 정치일반 | 서울 인터넷뉴스 | 2019-10-07 13:08 김상조 경북도의원,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점검 조례안 발의 경북도의회 김상조 의원(구미, 자유한국당)이 발의한 경상북도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의 점검에 관한 조례안이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심의를 거쳐 8일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 김 의원은 보건복지부의 ‘2018년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 결과, 경북 1만 1842개 대상 시설의 편의시설 설치 기준 60만 5228개 항목을 조사한 결과 적정 설치율은 68.2%(41만 2590개 항목)로 나타나 이는 17개 시도 적정 설치 74.8%에 크게 못 미치는 수치로 경남, 전북에 이어 낮은 수준(15위)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8월 말 지방정치 | 경북/ 신용대기자 | 2019-10-07 11:13 “서민 내집마련에 21.1년 소요” “서민 내집마련에 21.1년 소요” 문재인 정부 들어 2년간 서민의 내 집 마련 기간이 전국적으로 4.7년 늘어났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7일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실이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 통계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2015년 1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소득 분위별 PIR(연소득 대비 주택구매가격 배수)을 산출한 결과, 전국 소득 하위 20%인 1분위 가구의 PIR은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 2분기 16.4에서 올해 2분기 21.1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저소득층 서민 가구의 내 집 마련 기간이 2년 전과 비교했을 때 전국적으로 4.7년 늘어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9-10-07 09:45 與 “촛불집회, 국민 자발적 참여로 檢개혁 요구…‘勢대결’ 아냐” 6일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 앞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전날 열린 검찰개혁 촛불집회가 ‘국민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민심을 받들어 검찰개혁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어제 촛불집회 주최 측은 ‘셀 수조차 없는 많은 사람'이 참여했다고 밝혀 무익한 숫자 논쟁에 종지부를 찍었다”며 “서초동 촛불집회가 범보수 진영과의 ‘세 싸움'이 아니라 검찰개혁의 시대적 당위성을 드러내는 ‘국민의 뜻'이라는 선언으로 평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검찰 개혁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공감하는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9-10-06 16:39 ‘탐색전’ 끝낸 국감…‘조국사수 vs 조국파면’ 전방위 격돌 예고 이번주 국회 국정감사가 중반전으로 접어드는 가운데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여야의 공방이 격화하며 곳곳에서 ‘조국 국감'이 펼쳐질 전망이다. 여야는 각각 서초동 집회와 광화문 집회를 통해 자신들에게 유리한 민심의 흐름을 확인했다며 ‘조국 대치전선'은 국감 전반으로 확산시킬 태세다. 더불어민주당은 서초동 집회에서 검찰개혁 및 조 장관 수호 민심을 확인했다고, 자유한국당은 광화문 집회에서 조 장관 퇴진을 요구하는 민심이 표출됐다고 각각 평가하고 있다. 여기에 조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한 두차례 소환조사 등 시시각각 변화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9-10-06 16:37 [의학 칼럼] ‘두 개의 전쟁’에 대한 斷想 [의학 칼럼] ‘두 개의 전쟁’에 대한 斷想 황금돼지띠라고 하는 2019년 가을, 우리 대한민국은 가히 ‘두개의 전쟁’를 치루고 있는 듯하다. 이름하여 ‘조국전쟁’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의 사투'가 그것이다. 특히 최근 2달여 동안 검찰의 불법적인 수사관행인 피의사실유포와 이를 받아쓰기 하듯 하는 언론의 광풍 속에서 민생과 남북평화교류협력, 심지어는 대일문제까지 블랙홀처럼 빨아 드린다.이러는 와중에 우리 포천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방역망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원활한 협조 하에 모든 행정력을 총 가동하여 사투를 벌이고 있다. 지난 9월 16일 경기도 파주에서 발병한 이래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19-10-06 10:33 김영우 국회의원, 경찰도 '반대'하는 자치경찰제 우려의 목소리 높다 김영우 국회의원, 경찰도 '반대'하는 자치경찰제 우려의 목소리 높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영우 국회의원(자유한국당, 포천·가평)은 2019년 경찰청 국정감사를 앞두고 전국 경찰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자치경찰제 도입’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가운데 경찰청을 비롯해 전국 16개 지방경찰청 및 경찰서, 파출소, 지구대에 근무하고 있는 현직 경찰관 8,625명이 참여했다고 말했다.2021년 자치경찰제 전국 확대를 앞두고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공무원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설문조사가 이뤄졌으며, 설문에 참여한 경찰관 중 3,221명은 자치경찰제도에 대한 주관식 건의사항을 따로 제출했다.먼저 1) 지방정치 | 철원/ 지명복기자 | 2019-10-06 10:23 박인숙의원, 편향된 자료로 내부직원 교육하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지적 박인숙의원, 편향된 자료로 내부직원 교육하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지적 박창복 기자 = 자유한국당 박인숙 의원실은 국정감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현대사 길라잡이 자원봉사자 교육 강의자료 중 일부가 대한민국 정부를 비하하거나, 지나치게 편향된 진보사관을 중심으로 작성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당 자료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관람객을 상대로 전시설명을 하는 현대사 길라잡이 자원봉사자 및 해설사, 직원 등을 교육하는 강의에서 사용된 자료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해당 자료를 작성한 강사를 초청해 지난 4월 강의를 진행했다. 박의원은 “자료에 6.25 전쟁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9-10-04 17:05 참으로 조국스러운 박원순 시장의 서울교통공사 친인척 채용비리 감사결과 ‘눈가리고 아웅’ .- 감사내용 중엔 합격권 여성 응시자의 면접점수를 과락(50점) 아래로 조작해 모두 탈락시켜! - 박원순 시장, 감사원으로부터 중징계 처분 받고도 되려 "잘못 없다" 눈가리고 아웅! - 교통공사 사장 ‘즉각 해임’ 및 근본대책 촉구! 감사원은 지난 월요일 서울교통공사를 포함한 5개 공공기관의 친인척 채용비리 감사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감사에 착수한 지 장장 10개월 만이다. 감사 결과는 ‘설마’ 했던 우리 국민들께 또 한 번 충격으로 다가왔다. 200p에 달하는 감사결과 보고서는 대부분을 서울교통공사의 비위·불법에 대한 설명에 정치일반 | 서울 인터넷뉴스 | 2019-10-04 10:22 "음주측정기 성능 제품별 들쑥날쑥" "음주측정기 성능 제품별 들쑥날쑥" 경찰이 사용하는 음주측정기 성능이 제품별로 들쑥날쑥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채익(자유한국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음주운전 단속 시 사용하는 음주측정기 3종을 받아 음주측정 실험을 한 결과, 측정된 혈중알코올농도가 최대 0.018%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험은 소주 1병을 마신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30분마다 4차례 걸쳐 음주측정을 하는 식으로 이뤄졌다. 음주 직후 혈중알코올농도는 A사 제품이 0.044%, B사 0.046%, C사 0.040%로 최대 0.06% 차이가 났다. 30분 후 A사 제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10-04 09:08 여야 “홍익인간 정신 실천” 한목소리 3일 여야는 제4351주년 개천절을 맞아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 정신을 새기자고 한목소리를 내면서도 현 정국 상황에 대해서는 극명한 시각차를 드러냈다. 자유한국당 지도부의 개천절 경축식 불참과 서울 도심 장외집회 계획이 개천절의 의미를 퇴색시켰다고 더불어민주당과 진보 성향 야당들이 비판했다.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 보수 성향 야당들은 문재인 정부의 실정으로 홍익인간 정신 구현이 멀어지고 있다며 각성을 촉구했다. 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논평에서 “국민이 하나 돼야 할 개천절에 광화문 광장에서 예고된 분열과 갈등은 연면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9-10-03 16:48 여야, 曺일가 수사·검찰개혁 공방…野 ‘조국파면’ 대규모 집회 개천절인 3일에도 여야는 검찰의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 수사와 검찰개혁을 두고 날 선 공방을 이어갔다. 이날 오전 조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검찰에 비공개 소환된 가운데 여야는 조사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각기 ‘검찰개혁'과 ‘수사외압' 프레임을 밀고 나갔다. 더불어민주당은 검찰 수사가 사실상 막바지로 치달음에 따라 본격적으로 윤석열 검찰총장을 비롯한 수사라인 책임론을 꺼내 들었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서울 광화문에서 조 장관 파면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어 화력을 최고조로 높였다. 민주당은 이날 검찰이 정 교수 소환을 비공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10-03 16:46 국감, 현안문제 해결에 진수 보여주길 제20대 국회가 2일 20일간의 마지막 국정감사 열전에 들어갔다. 내년 4월 총선과 문재인 정부 임기반환점(11월)을 앞두고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국감은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여야의 격한 공방으로 이른바 '조국 대전'이 될 전망이다. 조 장관 관련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자유한국당 등 야당은 조 장관 파면을 관철하고 정부의 실정을 부각하겠다는 각오인 반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국감을 무대로 검찰개혁 드라이브를 걸면서 야당과 검찰을 동시에 압박한다는 전략이다. 국감은 오는 21일까지 20일 동안 모두 788곳의 사설 | . | 2019-10-03 12:5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