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8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특별행정기관 일괄이양특별법 제정해야” 충남도가 주최한 국회 정책토론회에서 특별지방행정기관의 기능과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일괄이양하도록 하는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거듭 제기됐다.도는 6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권한은 나누고, 책임은 키우고! 함께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특별지방행정기관 지방이양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특별지방행정기관의 지방이양 필요성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도와 이명수·백재현·박남춘·진선미·소병훈·표창원·김영진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하혜수)이 주관해 열렸다.안희정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09-06 17:19 안희정 "Dj.盧 못이룬 역사 완성할것" 안희정 충남지사가 1일 “김대중 노무현의 못 다 이룬 역사를 완성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역사를 한걸음 더 전진시켜 내겠다”라며 대권 도전의사를 분명히 했다. 안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나는 뛰어넘을 것이다. 동교동도 친노도 뛰어넘을 것이다. 친문도 비문도 뛰어넘을 것이다. 고향도 지역도 뛰어넘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더 나아가 대한민국 근현대사 100여년의 시간도 뛰어넘어 극복할 것”이라며 “그 시간의 모든 미움과 원한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 지사는 “사랑은 사랑이어야 한다”며 “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9-02 08:43 충남도의회, 도민생활 밀접 정책 집중심의 충남도의회는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 11일간 제290회 임시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도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안희정 충남지사와 김지철 충남교육감을 상대로 한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민선 6기 방향과 성과를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또 도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과 15건과 동의안 2건 등 총 1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도정 및 교육행정 질의에 나서는 의원은 총 12명. 이들은 복지와 문화·관광 활성화, 사회간접자본 확충 등 충남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언을 예고했다. 김석곤 의원(금산1)은 이치대첩지의 국가 지방정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08-30 01:41 충남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설치 ‘첫발’ 충남도는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조직위원회를 통해 상임위원을 선출하고 적십자 활동 및 충남지사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그동안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지난 2012년 충남도청의 이전과 충남도 봉사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기존 대전·세종·충남 통합체제에서 분리·설치가 추진돼 왔다. 충남지사 분리를 위한 첫 번째 절차로 이날 회의에서는 대한적십자사 정관 26조에 따라 충남지사의 법정회의 조직인 상임위원 18명을 선출했다. 상임위원들은 충남지사 설치 추진단 및 도내 지역별·분야별 추천을 받아 선정됐으며 오는 10 피플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08-29 16:12 얽히고 설킨'당권 역학구도'계파별 셈법 분주 더불어민주당의 당권을 결정지을 ‘8·27 전당대회’가 21일로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대 결과와 이에 따른 당내 역학구도 변화를 두고 계파별 계산이 분주해지고 있다. 당내에서는 범친노(친노무현)·친문(친문재인)의 표심이 갈라지면서 이번 전대를 기점으로 이후 당 주도권이 ‘신(新)친문’ 진영으로 쏠리느냐 아니면 이들을 제외한 범주류 진영으로 향하느냐의 기로에 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분산되는 주류…전대 후 주도권은 어디로 당 안팎에서는 그동안 일사분란한 모습을 보였던 친노·친문 표심이 이번에는 추미애 후보와 김상곤 후보에게 분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8-22 08:20 더민주'노동자 삭제'강령 당내 노선투쟁 갈등 장기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준비위에서 만든 강령 개정안 초안에 ‘노동자’라는 단어가 삭제됨으로써 촉발된 당내 노선투쟁이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더민주는 17일 비상대책위원회를 열어 전당대회준비위원회의 강령 개정안에 대한 결론을 내리기로 했다. 비대위원들의 경우 ‘노동자 문구 삭제 반대’ 의견이 다수를 이루고 있다. 양승조 비대위원은 16일 “노동자 단어를 삭제하면 자칫 노동자 계층을 소홀히 한다는 인식을 줄 수 있다”며 “꼭 삭제할 이유도 없지 않은가”라고 말했고, 이개호 비대위원도 “상징성을 고려해서라도 노동자라는 단어를 삭제해서는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8-17 08:13 대산석유화학단지 악취 대책마련 부심 충남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에서 최근 악취가 발생해 주민의 민원이 잇따라 제기돼 관계 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서는 등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11일 충남 서산시와 주민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대산 석유화학단지가 입주한 대죽리, 독곳리, 화곡리 일대에서 가스와 황 성분 등이 섞인 복합악취가 바람을 통해 주변 마을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 시 생태환경과는 지난 3일 충남도, 서산시, 한화토탈, 현대오일뱅크, 엘지화학, 롯데케미컬을 비롯해 대한통운 충남지사 등 관련 7개사와 악취저감을 위한 긴급회의를 갖는 등 주 사회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6-08-12 08:16 현장체험학습 안전 역량강화 직무연수 충남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고옥심)은 11일 ~ 12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사 23명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 안전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는 최근 현장체험학습과 관련한 사고가 대형화 되고 다양화됨에 따라 현장체험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교사들의 대처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연수이다.연수내용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 소속 현장체험학습 안전교육 담당박미지 강사, 홍성소방서 예방교육팀 이현규 반장, 홍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전솔 순경의 사례중심, 실습 위주의 연수로 진행된다.본 연수를 통해서 체험학습 교육일반 | 홍성/ 최성교기자 | 2016-08-12 08:12 현장체험학습 안전교육 실시 충남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박도순)은 최근 이틀간 제1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안전한 현장체험학습 지원을 위한 ‘2016 현장체험학습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안전하고 교육적인 현장체험학습 운영을 위한 교사 안전역량강화를 위한 것이며 연수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에 위탁해 진행됐다.교육내용은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자동재세동기의 사용,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대응 등 현장 실습 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연수이수자는 학교 안전교육 시 강 교육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6-08-08 08:07 나소열 전 서천군수 "정권교체 승리 앞장" 더불어민주당 소속 나소열 전 서천군수가 4일 충남도당위원장 출마를 선언했다. 나 전 군수는 이날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17년 정권교체 승리의 역사를 새롭게 쓰기 위한 대장정을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나 전 군수는 이어 “당의 혁신을 주도하고 강력한 지방분권형 정당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저력과 정권교체의 길에 자치분권 민주 지도자들이 선봉에 서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며 “충남에서 중부권 최고위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중앙당 최고위원으로 당의 지도부에 들어가 충청의 민심을 대변하고 요 지방정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08-05 07:29 전기생산 최다 ‘충남’ 소비 최다 ‘경기’ 안희정 충남지사가 최근 지역별 차등 전력요금제 도입을 주장한 가운데 지역별 전기의 생산-소비 간 불균형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전력의 '한국전력통계 2016'과 전력거래소 전력통계시스템 자료를 토대로 2015년도 전국 16개 시·도의 발전량(생산량)과 한전의 전력 판매량(수요량)을 분석한 결과 서울의 경우 생산한 전기의 59배를 소비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의 지난해 연간 발전량은 76만8860㎿h였는데 한전이 서울에 판 전기량은 4538만1484㎿h였다. 통상 한전의 전력 판매량은 그 지역에서 실제 소비된 전력량과 종합 | 백인숙기자 | 2016-07-24 16:02 '돌아온'文 '맺집키운'安 야권 장외 대권경쟁 본격화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기에 당과 거리를 두게 되면서, ‘계급장’을 떼고서 장외에서 경쟁을 벌이는 모양새가 됐다. ‘자유의 몸’이 된 이들은 당분간 물밑에서 정중동 행보를 하면서, 내년 대선에서 핵심 어젠다로 제시할 자신의 브랜드를 가다듬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10일 일각에서는 지금이 둘에게 기회가 아닌 위기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문 전 대표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분간 ‘로우키’를 유지해야 하는 상황에서 후발주자들의 보폭이 빨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7-11 08:16 與野 잠룡들,장외 대권레이스 양상 여야의 잠룡들이 모두 대표직과 멀어지면서 향후 차기 대권 경쟁은 주로 ‘장외’에서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기존 예상보다 빨리 ‘대선 레이스’에 불이 붙을 것이라는 전망도 고개를 들고 있다. 우선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주도하는 국회 연구모임 ‘한국적 제3의 길’ 행사에 참석해 정운찬 전 총리와 동반성장을 주제로 토론을 하는 등 한결 자유로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 복당하면서 비박(비박근혜)계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한 유승민 전 원내대표의 경우 차기 전당대회에서 당권 도전 여부가 주목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7-01 06:57 7월1일 인사 ◆국가보훈처▲국립4.19민주묘지관리소장 방형남 ◆원자력안전위원회◇서기관◇4급 승진▲안전정책과 기술서기관 장현아▲원자력안전과 기술서기관 주호성▲방사선안전과 서기관 유광구 ◆고용노동부◇과장급 전보▲장관실 정책비서관 홍경의▲고용정책실 노동시장분석과장 양현수▲직업능력정책국 직업능력평가과장 이민재▲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동부지청장 김연식▲중부지방고용노동청 부천지청장 장현석▲중부지방고용노동청 성남지청장 김호현▲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고용센터소장 김효순▲부산지방고용노동청 양산지청장 유재식▲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장 박정웅◇서기관 승진▲대변인 홍보 인사 | . | 2016-06-30 17:36 "고용.생산부문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충남 당진 송산2산업단지 외국인투자지역에 일본기업인 페로텍(FerroTec)사가 2000만 달러(약 231억 원)를 투자한다. 충남도와 당진시에 따르면 최근 충남도청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와 김홍장 당진시장, 야마무라 타케루 페로텍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둔 페로텍사는 반도체 부품과 태양광 설비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당진에 6만6467㎡ 규모의 공장을 건립한다. 도와 시도 관련 법령 및 조례에 근거해 투자유치 보조금을 각 25억원씩 총 50억원을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6-06-27 07:37 “지역균형발전” 목청 높이는 비수도권 수도권 규제 완화를 막아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점차 커지고있다.수도권과 비수도권이 특정 지역에 편중됨 없이 고루게 발전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려는 움직임도 활발하다.26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비수도권의 합의 없이는 수도권 규제 완화를 허용하지 않는 ‘수도권정비계획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소관위원회인 국토교통위원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다.더불어민주당 변재일(청주 청원) 의원이 9명의 의원과 함께 대표 발의한 이 법률안은 수도권 규제 및 정비계획 등을 수립할 때 수도권정비위원회 심 종합 | 전국종합/ 이신우기자 | 2016-06-26 17:49 3농혁신대학 ‘산림자원육성 과정’ 운영 충남도는 16일부터 이틀간 보령 웨스토피아에서 3농혁신대학 ‘산림자원육성 과정’ 운영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숲가꾸기 방향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3농혁신대학 ‘산림자원육성 과정’은 안희정 충남지사를 비롯해 도내 산주, 산림경영인, 산림조합, 산림기술사, 목재생산업자, 산림법인·단체, 도·시군 지원기관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례발표, 주제 강연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첫날 일정은 최원규 산림경영인협회 충남도지회장의 ‘산림자원조성 및 경영활성화 사례’와 박성현 산림법인 솔뫼우드 산림산업㈜ 대표의 ‘대리 산림경영 사례 농림·수산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06-17 06:47 정치권 개헌론'동상이몽' 6월 항쟁의 산물인 이른바 ‘87년 체제’가 수명을 다했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여야 지도부는 물론 대선 주자들까지 하나둘씩 개헌의 필요성을 부각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어 주목된다. 이런 분위기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지금이야말로 개헌의 숙원을 이룰 적기가 왔다”는 주장도 나온다. 그러나 여전히 현실적으로는 개헌이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19대 국회 때도 이재오 전 의원의 주도로 재적 의원 300명의 과반인 155명이 참여하는 개헌추진 의원모임이 활동했고, 정의화 전 국회의장 역시 개헌에 적극적이었지만 말만 무성한 채 아무 정치일반 | 서정익·이신우기자 | 2016-06-15 07:24 충남 정무부지사 내정설 '도마위' 최근 박수현 전 국회의원이 정무부지사로 내정될 것이라는 소문이 지역 정가에 퍼지면서 충남도의회 차원에서 반발의 목소리가 고개를 들고 있다. 충남도의회 장기승 의원(새누리·아산3)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안희정 충남지사가 박 전 의원의 정무부지사 내정설에 대한 진위 여부를 해명을 하라”고 촉구했다. 장 의원은 “정무부지사는 국회나 지방의회, 정당, 언론 등을 상대로 협의하고 가교 역할을 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그동안 박 전 의원은 의원시절 지방의회와 어떠한 대화를 나누고 협의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박 전 의원이 과연 지방정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06-08 06:00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충남 '시동' 충남도가 ‘폭력’ 관련 현장 전문가의 의견 수렴에 나섰다. 도는 최근 중회의실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와 여성긴급전화 1366 충남센터와 가정폭력 및 성폭력상담소, 충남해바라기센터 등 현장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폭력)분야 전문가와의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최근 잇따른 여성과 아동을 대상으로 한 폭력 범죄로 폭력 범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토대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폭력 근절 방안을 논의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토론회는 우선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이미정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05-30 08: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