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대덕구청장은 산모 지역우수농산물 지원사업 특혜의혹 밝혀야”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이 19일 “대덕구청장은 그들만의 품앗이 이자 의혹 꾸러미로 전락한 산모 지역우수농산물 지원사업 특혜의혹 전모를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그동안 소문이 무성했던 시민단체 출신을 비롯한 민주당 인사와 민주당 소속 단체장 사이에 검은 거래 의혹이 곳곳에서 자행되고 있음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면서 “언론보도에 따르면 대덕구가 관내 산모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 우수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이 특정인사들의 멋잇감으로 전락했음이 드러났다”고 비난했다. 대전시당은 “대덕구 공고문을 보면 신청자격과 지원 제외대상이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8-18 15:21 여수시의정회 “권오봉 시장, 시민 앞에 사죄하라” 전남 여수시의회 전직 의원들의 모임인 (사)여수시의정회가 성명을 내고 권오봉 여수시장의 의회 경시를 규탄하며 대시민 사과를 촉구했다. 의정회는 12일 성명을 통해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를 경시하고 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원들에게 겁박성 언행을 자행한 권오봉 여수시장의 행태에 분노하면서 시장의 대오각성을 엄중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권오봉 시장은 자신의 시장선거운동 때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이었던 인사가 앞장서서 정당한 의정활동 중에 있는 시의원들에 대한 규탄집회를 획책, 자행해 시민 지방정치 | 여수/ 윤정오기자 | 2019-08-13 03:49 인천시, 지하도상가 관리운영조례 개정안 확정 인천시는 ‘지하도상가관리 운영조례’ 전부개정안을 확정해 오는 14일 조례규칙심의회를 거쳐 시의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최태안 시 도시재생건설국장은 11일 “개정 조례 본문은 법률에 부합되도록 개정하고, 다만 부칙에서 기존 임차인들의 지원방안을 마련해 시의 최종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조례는 지난 2002년 제정 당시 ‘지방재정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임차인 부담의 개·보수 공사비 기부채납 후 수의의 방법으로 20년동안 범위 내 계약을 재연장, 임차권리의 양도·양수, 전대 등 주요사항을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8-11 15:56 경기도, 도봉산~옥정선 적용 신기술 최종 결정 ‘7호선 연장선(도봉산~옥정) 광역철도 1·3공구 건설공사 실시설계’에 적용할 신기술·특허 기술이 최종 선정됐다. 경기도는 최근 인재개발원에서 도봉산~옥정선에 적용될 신기술·특허공법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앞서 도는 지난 6월 ‘신기술·특허 오픈(OPEN) 창구’를 통해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총 27개 업체 31개 기술을 선정해 브리핑 기회를 부여했다.이어 지난 7월 18일 ‘기술자문위원회’를 통해 신기술·특허 적용 가능한 분야와 평가기준을 마련, 이를 바탕으로 지난 30일 4개 분야 10개 업체 1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08-07 09:26 인천평화복지연대 “송도국제업무지구 특혜 의혹…공익감사 청구”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인 인천평화복지연대는 6일 송도국제업무지구 개발과 관련,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상대로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인천평화복지연대는“인천시와 함께 송도국제업무지구를 개발하는 공동시행자인 NSIC(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가 사업 부지를 제3자에게 양도, 지난 2002년 맺은 토지공급계약과 경제자유구역법(실시계획)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특히 “인천경제청은 NSIC의 이런 행위에도 2년 넘게 개발사업시행자 지정 취소 등의 조치를 하지 않아 봐주기 특혜행정 의혹이 있다”고 감사 청구 이유를 설명했다.경제자유구역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8-06 16:05 개도국 지위상실 만반의 준비해야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리나라 등을 개발도상국에서 제외하라고 지시한 것과 관련해 농산물 관세나 보조금 등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미국은 그동안 개도국 지위와 관련해, 세계무역기구(WTO) 회원국들이 현재 누리고 있는 특혜를 포기하라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혀 왔다"고 강조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이 같은 지시를 미 무역대표부(USTR)에 지시하고 나서면서 쌀 513% 등 우리 농산물의 관세를 감축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일각의 우려가 제기됐다. 농식품부는 그러나 농업 사설 | . | 2019-07-29 13:49 4류 정치에 국민들 인내심은 바닥 4류 정치에 국민들 인내심은 바닥 동해안 산불 추가 지원을 위한 정부 추경이 또다시 무산되면서 이재민들은 정치권이 산불 피해 복구와 지원에 대해 외면하고 있다며 분노하고 있다. 동해안 산불이 발생한 지 100일이 넘었지만 6월 임시국회에서도 정부 추경이 무산되면서 정부 차원의 산불 피해 지원은 또다시 불투명해지자 정치권을 탓하는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다. 동해안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추가 주택복구비(273억7,900만원)와 소상공인·중소기업 직접 지원액(500억원)의 국비 지원 여부 및 집행 시기도 언제 이뤄질지 안갯속이다 칼럼 | 윤택훈 지방부 부국장 속초담당 | 2019-07-22 14:23 속초 영랑공원 민간개발 파열음 나나 강원 속초시 영랑공원 일부가 민간개발에 의해 공원조성과 아파트 건립이 추진되면서 환경파괴 우려와 향후 보상비 등을 둘러싸고 마찰이 예상되고 있다. 민간 공원개발 조성사업은 사업추진자가 도시공원 면적의 70%를 기부채납하고, 공원 면적의 30%를 아파트 등 비공원시설로 설치가 가능한 특례법에 의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18일 시에 따르면 금호동 산 278번지 일대(동부아파트 뒤) 18만2738㎡(5만5375평)에 대해 태원산업건설(주)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 업체는 현재 공원변경심의를 마치고 전략환 사회일반 | 속초/윤택훈기자 | 2019-07-21 11:02 “박영선 의혹 그대로” vs “제2의 청문회냐” “박영선 의혹 그대로” vs “제2의 청문회냐” 여야는 1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인사청문회 당시 제기된 쟁점을 놓고 다시 충돌했다. 박 장관은 이날 상임위 첫 업무 보고에 나서 야당의 거센 공세를 마주하며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포문을 연 것은 자유한국당 간사인 이종배 의원이었다. 이 의원은 “지난 인사청문회가 파행하며 박 장관이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일방적으로 임명된 상황"이라며 “당시 수많은 의혹이 제기된 바 있는데 동문서답하거나 개인정보 등을 들어 명확히 해명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7-16 17:14 독점운영 남산케이블카 안전사고 이대로 방치하면 안 된다 독점운영 남산케이블카 안전사고 이대로 방치하면 안 된다 지난 12일 발생한 남산 케이블카 사고로 무고한 시민 7명이 다친데 대해 안전사고 우려와 함께, 1962년도부터 이 케이블카 사업을 독점 운영하고 있는 한국삭도공업(주)에 대한 특혜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인제 위원장은(더민주․구로4. 사진) “3년 전에 서울시의회가 남산 케이블카 안전 문제와 운영 독점 문제에 대해 특별위원회를 구성, 행정사무조사를 거쳐 대책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며, “그럼에도, 또 다시 안전사고가 반복 발생하는가 하면 운영 독점도 시정되고 있지 않으므로, 이러한 문제를 해 지방정치 | 서울 인터넷뉴스 | 2019-07-16 10:01 지방소멸 법제화 시급 지방소멸 법제화 시급 시골마을이 하나 둘씩 자취를 감추고 있다. 도시로의 인구 이동과 저출산 및 고령화의 늪에 빠진 우리의 시골 마을이 역사의 뒤 안길로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지방 소멸에 대한 우려는 더 이상 기우가 아니라, 직면한 사회의 모습 중 하나로 점점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226개의 기초단체가 있는 가운데 이중 30%정도가 20년 내에 심각한 인구감소위기를 겪을 거라 예상되고 있다. 이런 위기 지역중에서 놀랍게도 96%가 수도권 밖에 있는 지방의 도시들이다. 자연의 순환논리에 칼럼 | 윤택훈 지방부 부국장 속초담당 | 2019-07-15 13:44 서울시의회, 서태협 특위 방해 시도 의혹 제기 .서울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조사특위)가 서울시태권도협회(이하 서태협)의 조직적인 조사특위 방해 행위에 대해 엄중 경고하고, 허위·왜곡 사실 유포에 대한 단호한 대처 의지를 밝혔다. 조사특위 김태호 위원장(더민주․강남4)에 따르면, 서태협은 최근 전국금융사무서비스노조, 등을 동원, 조사특위 압박에 나서고 있다. ‘표적감사’, ‘노동자에 대한 부당한 탄압’ 등의 용어를 통해 조사특위의 활동을 왜곡·폄훼하는 일도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여기에 조사특위의 자료요구에 대해 수십~수백 상자의 인쇄물 폭탄으로 대응 지방정치 | 서울 인터넷뉴스 | 2019-07-11 10:02 순천시 “자원봉사센터장 채용 취소 법률 검토” 순천시 “자원봉사센터장 채용 취소 법률 검토” 전남 순천시는 자원봉사센터장 A씨의 채용에 따른 감사원 감사 결과와 시민단체들의 ‘무자격자 특혜채용 비리 의혹’에 따른 기자회견 등 거센 비난이 일자 이의 처리를 위한 법률 자문을 실시하는 등 종합적인 검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7일 시에 따르면 감사원은 지난 5월23일 순천시 자원봉사센터장 채용업무 부당처리 감사 결과로 ‘업무처리 담당 공무원 경징계 이상 징계 조치와 센터장 A씨의 채용 취소방안을 마련하라’는 통보를 했다. 특히 지난 5일 시청 광장에서 시민단체들이 자원봉사센터장 무자격자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최창윤기자 | 2019-07-08 08:50 수산물사업 국고보조금 사기 서해해경, 일당 검거·檢송치 5억 원대의 수산물 지원사업 국고보조금을 가로챈 보조사업자와 시공업체 대표 및 이를 묵인한 담당공무원이 해양경찰에 적발됐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북 부안군에서 수산물산지 가공시설 보조금을 지급 받은 A씨(61)와 시공업체 대표 B씨(54)를 사기 및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수사를 벌여 지난달 28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서로 공모해 견적서를 부풀리고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하는 방법으로 보조금 5억30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담당 공무원 2명의 경우, 이번 사업과 관련된 사회일반 | 목포/ 권상용기자 | 2019-07-04 16:54 아시아·태평양 무역협정 적용 입증서류 범위 확대 관세청이 홍콩세관과의 협의를 통해 2일부터 중국에서 출발하여 홍콩을 경유한 수입 화물에 대해 홍콩세관에서 비가공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했다. 아시아·태평양 무역협정을 원활히 적용받을 수 있는 직접 운송 입증서류의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무역업계는 관련 협정의 특혜세율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중국에서 출발하여 홍콩을 경유한 뒤 한국으로 수입되는 화물이 APTA 특혜세율을 적용받기 위해서는 협정의 필수서류인 통과선하증권을 제출하도록 되어 있었다. 이는 경유국에서 거래나 소비되지 않고 단순포장 외의 특별한 가공을 하지 않았음 경제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7-02 14:43 내년엔 용인외대부고 차례? 안산동산고에 대한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 취소 결정을 한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이 "자사고 평가 기준을 더 높여야 한다"고 발언하면서 내년 평가 대상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부설고등학교(용인외대부고)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이재정 경기교육감은 최근 연임 1주년 인터뷰에서 "자율형사립고나 특수목적고(외고·과학고 등)와 같이 (학생선발권 및 교육과정 편성권 등의) 특혜와 특권을 부여하는 학교에 대해선 학교 평가 기준이 더 높아야 한다. 70점이 아니라 더 높은 점수를 요구할 수 있다고 본다"라고 말했다.특히 내년 교육일반 | 이재후기자 | 2019-06-30 13:15 국민감정 더 이상 악화되지 않길 국민감정 더 이상 악화되지 않길 미국의 유명 영화감독 니콜라스 레이(Nicholas Ray, 1911~1979)가 1955년 제작한 제임스 딘(James Byron Dean, 1931~1955)이 주연으로 출연한 대표적인 영화 ‘이유 없는 반항’이 생각난다. 친구를 사귀지 못하고, 학교에도 적응을 못해 늘 혼자였던 소년 짐 스타크(제임스 딘)는 새로운 마을로 이사 온 첫 날부터 술을 마시고 경찰서에 잡혀 온다. 짐은 경찰서에서 밤길을 헤매다 잡혀온 소녀 주디와 강아지를 총으로 쏴 죽여 잡혀온 소년 플라토를 만난다. 며칠 후 새 학교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19-06-30 12:56 경기도의회 도유재산 조사 특위, 도유재산 매각매각·임대 등 과정에서 특혜·불법 의혹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보고서 의결 경기도의회 도유재산 조사 특별위원회는 25일 제33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기도 도유재산 매각·임대 등 과정에서 특혜·불법 의혹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보고서를 의결했다. 도유재산 조사특위는 구)건설본부 토지 매각 과정의 특혜·위법 사항 등을 조사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김경일 위원장을 비롯, 15명의 위원들로 구성, 180일 동안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행정사무조사를 통해 삼성전자에서 구)건설본부 토지를 매입 한 후 삼성 SDS에 소유권을 이전, 데이터센터를 설립한 것은 토지를 매각할 당시의 목적에 지방정치 | 최승필기자 | 2019-06-25 15:17 포항시립어린이집 운영체계 바꿔야 포항시립어린이집 운영체계 바꿔야 경북 포항시 시립어린이집 운영을 두고 잡음이 일고 있다. 경북도내 다수의 시군은 시립어린집 운영에 대한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직영 또는 2회 위탁 후 3회째부터는 공정경쟁으로 위탁자를 결정하지만 포항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포항시는 수십 년간 최초 위탁업체만 위탁심사에 응모할 수 있도록 조례에 규정하고 있다. 이에 형평성 논란과 함께 특혜시비까지 일고 있다. 포항지역에는 19개소의 시립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다. 사단법인 등이 5개소, 개인이 14개소를 위탁을 받아 최소 11년에서 최고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9-06-25 14:16 문희상 국회의장, 사법신뢰 회복방안 심포지엄 참석 문희상 국회의장, 사법신뢰 회복방안 심포지엄 참석 박창복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은 2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리는 ‘사법신뢰 회복방안 심포지엄’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문 의장은 “헌법 제11조에는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고 명시돼 있으며, 법은 만인에게 평등하다고 배워왔다. 이 말은 곧 공정성을 의미한다”면서 “공정성은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와 직결된다. 정의 실현과 분쟁 해결 기능은 사법부 본연의 임무이다. 이를 수행하는데 공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사법 절차는 필수적이다. 사법부 스스로의 권위를 지키는 길기도 하다”고 말했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9-06-20 17:2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