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5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찰 "의사 집회에 '제약사 영업사원' 참석 강요 의혹 엄정 대응" 경찰 "의사 집회에 '제약사 영업사원' 참석 강요 의혹 엄정 대응" 경찰이 의과대학 입학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의사들의 대규모 집회에 제약회사 직원을 동원했다는 의혹에 대한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경찰청은 3일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에서 이날 오후 개최될 예정된 '전국 의사 총궐기 대회'와 관련해 "집단행동을 교사·방조하거나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제약회사 영업사원 참석 강요 의혹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경찰은 이번 의료계 사안이 국민의 생명과 신체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판단한다"며 "경찰은 준법 집회는 최대한 보장하되 대규모 인원 집결에 따른 소음 및 교통 사회일반 | 전봉우 기자 | 2024-03-03 11:39 미복귀 전공의 '면허정지' 본격화…4일부터 절차 개시 미복귀 전공의 '면허정지' 본격화…4일부터 절차 개시 정부가 통보한 전공의 복귀 '데드라인(2월 29일)'이 지나면서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본격적인 행정처분과 사법절차 개시가 임박했다.정부는 전공의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의 효력을 확실히 하고자 '명령 공시'까지 마쳤고, 4일부터는 전공의 복귀 현황을 파악해 처분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이미 '선배' 의사들인 대한의사협회(의협) 관계자들에 대해 강제 수사에 들어간 만큼, 전공의들에 대한 행정·사법 처분도 속도를 높일 가능성이 크다.3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이달 1일 홈페이지에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 등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03 10:09 교육부 "의대 미신청시 증원없다"…의협 "대학이 자제해달라" 교육부 "의대 미신청시 증원없다"…의협 "대학이 자제해달라" 교육부가 의과대학을 운영하는 전국 40개 대학에 재차 공문을 발송해 예정대로 4일까지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을 신청하라고 요청했다.교육부는 각 대학이 정해진 기한 안에 증원 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임의로 증원해주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이다.이에 의료계는 대학 총장들에게 증원에 대한 의사 표명을 자제해달라는 호소문을 보냈다.교육부는 지난달 29일 의과대학을 운영하는 전국 40개 대학에 공문을 보내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을 조정하고자 할 경우 4일까지 신청서를 내달라고 밝혔다.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3-03 09:53 전공의 처벌 초읽기…내일 여의도에 의사 2만명 대규모 집회 전공의 처벌 초읽기…내일 여의도에 의사 2만명 대규모 집회 정부가 의사 단체에 대한 압수수색이라는 강경한 조치를 취한 가운데 집단 행동을 벌이고 있는 전공의들에 대한 처벌이 임박한 상황에서 의사들과 정부 사이의 긴장이 심화되고 있다.삼일절 연휴가 지난 후인 4일부터 정부가 전공의들에 대한 행정 조치와 고발 조치를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의사들은 3일 서울에서 대규모 시위를 열 계획이다.2일 정부와 의료계의 발표에 따르면 경찰은 의료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대한의사협회 관계자들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이는 정부가 전공의들의 복귀 시한인 2월 29일이 지나자마자 의료 분야의 혼란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02 16:25 [10년 전 그날] 대한의사협회 '집단 휴진' [10년 전 그날] 대한의사협회 '집단 휴진'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다. 10년 전 헤드라인 뉴스를 통해 '과거 속 오늘'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고더 발전했는지, 답보상태인지, 되레 퇴보했는지 점검해보고자 한다.[뉴스 타임머신-10년 전 그날] 2014년 3월 2일 대한의사협회 '집단 휴진' 지난 2014년 3월 2일은 두가지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다. 바로 '집단휴진'과 '파업'이다.● 의협, 2014년 3월 10일 휴진 → 3월 24~29일 전면파업···朴 정부 '법 위반···엄중대응' 원격의료 등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발해온 대한의사협회가 2014년 3월 뉴스 타임머신-10년 전 그날 | 김주현기자 | 2024-03-02 07:00 '의료대란' 첫 강제수사 착수…경찰, 의협 전·현직 간부 압수수색 '의료대란' 첫 강제수사 착수…경찰, 의협 전·현직 간부 압수수색 경찰이 1일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당한 대한의사협회(의협) 관계자들에 대해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전공의 집단사직 사태로 불거진 '의료대란' 이후 처음이자 정부가 제시한 전공의 복귀 시한이 지난 지 하루 만이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부터 의협 전·현직 간부 5명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다.해당 간부는 김택우 의협 비상대책위원장(강원도의사회장), 주수호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 박명하 비대위 조직강화위원장.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노환규 전 의협 회장이다.경찰은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 내 비대위 사회일반 | 전봉우 기자 | 2024-03-01 11:54 경남도, ‘경남 한 달 여행하기’ 올해 참가자 모집 경남도, ‘경남 한 달 여행하기’ 올해 참가자 모집 경남도는 올해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 참가자를 지난 26일 통영, 김해, 거제, 하동을 시작으로 시군별 일정에 따라 모집한다고 밝혔다.최근 국내 여행의 트렌드가 비도시 지역이나 소규모 도시 등 숨은 관광지에서 생활하며 즐기는 관광 형태로 변하고 있으며, 도는 이런 흐름에 발맞춰 참가자가 경남에서 장기 체류하며 여행지를 직접 홍보하는 프로젝트인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을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사업 참가 대상은 경남지역 외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성년이다. 참가 조건은 자신이 원하는 시군에서 현지인처럼 생활하며 경남 | 경남/정대영 기자 | 2024-02-29 16:42 전공의 복귀 'D데이'…정부 "의료개혁 마지막 기회, 현명한 결정 내려야" 전공의 복귀 'D데이'…정부 "의료개혁 마지막 기회, 현명한 결정 내려야" 정부가 집단행동 중인 전공의의 복귀 시한 마지막 날인 29일에 지금이 의료개혁의 마지막 기회임을 강조하며, 전공의들에게 진료 현장에 돌아올 것을 촉구했다.급격한 증원으로 의대 교육이 부실해질 것이라는 우려와 관련해서는 국립대 의대 교수를 대폭 늘리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사태 장기화를 대비해 내달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을 조기 개소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9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본부장 국무총리) 회의를 주재하며 "의대 정원 확대를 포함한 정부의 의료개혁은 국민과 지역을 살리기 위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2-29 10:25 성동구, 워킹스쿨버스 사업 스타트…“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최선” 성동구, 워킹스쿨버스 사업 스타트…“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최선”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새 학기에 맞춰 안전한 등하교 지원 및 올바른 보행 습관 형성을 위한 워킹스쿨버스 사업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구는 올해 초 예비 신입생 및 2~3학년을 대상으로 워킹스쿨버스에 대한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총 98명의 교통안전지도사를 공개 채용했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교통안전 기본 수칙과 어린이 행동 특성, 교통사고 유형에 따른 대처방안 등을 익히도록 해 교통안전지도사로서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했다.구에 따르면 워킹스쿨버스 사업은 ‘걸어 서울 | 이신우기자 | 2024-02-29 09:58 한총리 "환자 떠나는 의사 용납안돼…환자・남은 의료진 위해 복귀해야" 한총리 "환자 떠나는 의사 용납안돼…환자・남은 의료진 위해 복귀해야" 한덕수 국무총리는 28일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집단사직한 전공의들을 향해 "어떤 이유로는 의사가 환자 곁을 떠나는 것은 이해될 수도 없고 용납될 수도 없다"고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전공의들의 병원 이탈이 장기화하며 환자 불편이 가중하고, 특히 중환자분들과 가족의 실망·우려가 깊어져 가며, 빈자리를 채우는 의료진의 부담도 늘어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정부는 집단 사직한 전공의들에게 29일까지 병원으로 복귀하면 책임을 묻지 않겠다며 마지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2-28 17:31 검찰총장 "의료인 있을 곳은 수술실…불법행위 엄정 대응" 검찰총장 "의료인 있을 곳은 수술실…불법행위 엄정 대응" 이원석 검찰총장은 의료계의 집단행동에 대한 엄정 대응 기조를 강조하며 의사들에게 병원으로 돌아올 것을 재차 촉구했다.이 총장은 28일 대검찰청에서 열린 월례 회의에서 "의료인이 있어야 할 곳은 진료실·수술실·응급실이고 환자와 환자 가족, 국민 모두 의료인이 의료현장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의료는 공공재로서 역할을 하므로 의료법은 이러한 경우(병원 이탈)를 상정해 미리 절차를 정해두고 있다"며 "전국 검찰에서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직접적인 위험을 초래하는 불법행위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히 대응해야 한다"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2-28 16:55 홍남표 창원시장, 전공의 수련 병원장에 ‘의료공백 최소화’ 당부 홍남표 창원시장, 전공의 수련 병원장에 ‘의료공백 최소화’ 당부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28일, 관내 전공의 수련병원 중 두 곳인 삼성창원병원과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병원장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최근 의료계의 집단행동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를 전달하며, 이번 사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힘을 모아 줄 것을 요청했다.이날 홍 시장은 “전공의 부족과 비상진료체계 전환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현장을 지키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전공의 등 집단행동 자제와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창원시도 끝까지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또한,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서 제출과 관련해 경남 | 창원/이채열 기자 | 2024-02-28 16:55 전공의 면죄부 'D-1'…'복귀 vs 강행' 선택기로 [종합] 전공의 면죄부 'D-1'…'복귀 vs 강행' 선택기로 [종합] 정부가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들의 '면죄부' 복귀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협) 전현직 간부를 고발함으로써 본격적으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3월 이후에는 '면허정지' 처분과 수사 등 사법 절차에 들어간다는 방침에 따라 지난 26일 서울 건국대학교병원 소속 전공의 12명이 복귀하는 등 일부 전공의들의 복귀 움직임도 있다.하지만 이른바 '빅5'로 불리는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등은 아직 전공의들의 뚜렷한 복귀 움직임이 나타나지 않아 환자와 남아있는 의료진, 업무부담이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2-28 15:19 안성시, 재난 협력체계 구축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안성시, 재난 협력체계 구축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경기 안성시는 최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성시,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가 참석한 가운데 신속한 재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안전사고 사망자 수 감축을 위해 안성시-유관기관 합동 T/F팀을 구성하여 분기별 대책 회의를 통해 개선대책 및 연계 가능한 기존 사업을 발굴하여 안성시 안전관리를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특히 올해는 ‘교통사고 예방 집중관리의 해’로 지정하고 어린이, 노인 등 안전취약계층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 교통안전 보호구역 지정, 해빙기 포트홀 관리 등 적 경기 | 안성/ 유완수기자 | 2024-02-28 14:51 전공의 복귀 시한 D-1…정부, 의료계 '법적 대응' 본격화 전공의 복귀 시한 D-1…정부, 의료계 '법적 대응' 본격화 정부가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들의 '면죄부' 복귀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협) 전현직 간부를 고발함으로써 본격적으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3월 이후에는 '면허정지' 처분과 수사 등 사법 절차에 들어간다는 방침이지만 전공의들 사이에서는 아직 뚜렷한 복귀 움직임이 나타나지 않아 환자와 남아있는 의료진, 업무부담이 늘어난 간호사들의 '사투'는 계속될 전망이다.28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주요 99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26일 오후 7시 기준 사직서 제출자는 소속 전공의의 약 80.6% 수준인 9,909명이었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2-28 10:03 금천구, 재난 트라우마 극복 돕는 ‘심리적 응급처치’ 인력 양성 금천구, 재난 트라우마 극복 돕는 ‘심리적 응급처치’ 인력 양성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전날 재난발생 시 심리적 고통을 완화하고 정신적 안정회복을 지원하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심리적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심리적 응급처치(Psychological First Aid: PFA)’란 재난 발생 직후 피해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즉각적으로 제공되는 활동이다. 재난 경험자들의 초기 심리적 고통을 줄여주고 단기적 적응과 장기적 회복을 도와준다.과거에는 재난이나 대형 사고가 발생하면 물질적 구호가 우선시됐으나 최근 예측 불가능한 재난이 늘어남에 따라 피해자에 대한 심리지원도 서울 | 백인숙 기자 | 2024-02-28 09:50 대전 대덕구, 의료공백 대응·주민 피해 최소화 ‘총력’ 대전 대덕구, 의료공백 대응·주민 피해 최소화 ‘총력’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보건의료 재난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의료공백에 따른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에 나섰다.최충규 구청장은 전날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해 공공의료기관 비상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의과대학 정원 증원 방침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행동 이후 의료 공백이 나날이 커지는 가운데 최 구청장은 대전보훈병원에 전공의 근무 현황과 24시간 응급실 운영 등 비상 진료 체계를 점검하고, 환자 진료에 전력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특히, 응급실, 중환자실, 혈액투석실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2-27 17:33 간호사들 '의료 공백' 메꾼다···의사업무 일부 수행 간호사들 '의료 공백' 메꾼다···의사업무 일부 수행 전공의들의 집단 이탈로 인해 생긴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27일부터 한시적으로 간호사들이 의사업무 일부를 합법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보건복지부는 이날 "의사 집단행동에 따라 국민의 건강과 생명이 위협받는 상황이 발생해 신속한 진료 공백 대응이 필요"하다며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조정하는 내용의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계획안'을 발표했다. 시범사업 기간은 보건의료 재난경보 '심각' 단계 발령 시부터 별도로 종료 시점을 공지할 때까지다.시범사업에 따르면 전국 수련병원장은 이날부터 간호사의 숙련도와 자격 등에 따라 업무 범위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24-02-27 17:25 세종소방본부, 의료공백 대응 119비상대책반 운영 세종소방본부, 의료공백 대응 119비상대책반 운영 세종소방본부는 응급의료공백 대응을 위한 119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소방본부는 심정지 및 중증외상 등 생명이 위급한 환자를 우선 이송하되 구급차의 응급실 뺑뺑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이송병원을 선정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응급환자는 지역응급의료센터 이상급, 준응급환자는 응급의료기관, 비응급환자는 일반 병의원으로 분산 이송한다.또 세종시와 인근 시도 의료계의 집단행동을 모니터링하고 119구급상황기능을 강화해 비응급환자에게 구급상담과 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안내할 예정이다.장거래 세종소방본부장은 “응급의 세종 | 세종/ 유양준기자 | 2024-02-27 17:22 인천시의회 행안위,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점검·논의 인천시의회 행안위,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점검·논의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보가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돼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정안전위는 27일 신동섭 위원장을 비롯해 이단비·김대영 부위원장, 김용희·김재동·석정규·신성영·신영희 의원,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상황을 점검과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논의에서는 시 시민안전본부장과 보건복지국장으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응반 구성 현황, 공공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 대책 등을 청취하고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공백 최소화 방안과 시의회 협력 방안 등의 의 지방정치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2-27 16: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