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7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짜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 무더기 적발 일반 마스크를 황사나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있는 것으로 허위광고한 사례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3일 특허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온라인 쇼핑몰 169곳과 시중 유통 제품 50종을 대상으로 2개월간 집중 점검한 결과 허위·과대광고 437건, 품질·표시 위반 8건, 특허 등 허위표시 680건 등 모두 1125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식약처 점검결과 전체 5084건 중 허위·과대광고 437건을 적발했으며, 주로 일반 공산품 마스크를 황사나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있는 것으로 허위광고한 사례(40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7-04 09:59 신용평가 결과…8월부터 정정·삭제 요구 가능 신용평가 결과…8월부터 정정·삭제 요구 가능 이르면 다음 달부터 특별한 사유가 없더라도 개인이 금융회사에 신용평가 결과와 그 근거를 설명할 것을 요구하거나 잘못된 정보를 삭제할 수 있게 된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개인신용평가 결과에 대한 대응권 운영기준'을 사전예고했다. 국회에 계류 중인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신용정보법) 개정을 앞두고 미리 시행하는 행정지도의 하나로, 전날까지 의견 청취 기간을 거친 뒤 다음 달 중순께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 기준에 따르면 금융소비자는 금융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07-04 09:25 천안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천안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천안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제223회 임시회에서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천안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천안시 상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 상수도 원인자부담금 산정·징수 등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3개 건의했다. 황천순 의원는 천안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서 무허가 축사의 적법화 추진을 위해 축사관련 처리시설에 대한 대지안의 공지거리 규정을 완화하여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 촉진 및 지속가능한 축산업으로 전환을 유도하고자 대표발의 됐다. 조례안은 기존 조례의 대지안의 공지기준 적용대상에 가축 지방정치 | 천안/ 정은모기자 | 2019-06-30 14:45 지자체 인사 운영 ‘자율권’ 대폭 확대된다 지자체 인사 운영 ‘자율권’ 대폭 확대된다 앞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여건에 맞는 직류를 신설해 공무원을 뽑는 등 지자체 인사운영의 자율성이 확대된다. 공직 내 성비위 사실을 알게 된 누구나 신고할 수 있게 되며, 시·도의회 소속 공무원에 대한 인사권이 지방자치단체장이 아닌 의회 의장에게 부여된다. 행정안전부는 지방공무원 인사제도 개편 관련 내용을 담은 ‘지방공무원법’과 ‘지방공무원 교육훈련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방공무원법 개정안은 지방공무원의 성폭력·성희롱 등 성비위와 관련해 사건을 겪은 당사자뿐 아니라 그 사실을 알게 된 누구나 신고할 수 종합 | 서정익 기자 | 2019-06-18 14:55 검경수사권 국민들이 원하는 공권력이 거듭나야 검경수사권 국민들이 원하는 공권력이 거듭나야 최근 검경수사권 조정에 관한 많은 논의가 이뤄지는 분위기다. 주요 쟁점은 수사종결권 경찰 부여' 및 '검사 수사지휘권 삭제'로 꼽힌다. 만일 검경수사권 조정으로 경찰에게 1차적 수사권 및 수사종결권을 부여한다면, 향후 경찰은 기소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사건에 대해 더 이상 검찰에 송치하지 않아도 된다. 검찰은 이와 관련해 "경찰과 같은 비대한 공권력이 수사종결권을 갖는다면 인권침해 가능성이 커지고, 이에 대한 견제도 불가능하다"며 "또 검사 수사지휘권을 삭제할 경우 국민과 가장 가까이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9-06-13 14:33 감염병 관리 구멍 뚫렸다 감염병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한 검역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감사원 감사에서 감염병 의심환자들을 추적관리 대상에서 빠뜨리는가 하면 주요 감염병 발생국에서 입국하는 이들을 관리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의 문제가 확인됐다.감사원의 '검역감염병 예방 및 관리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입국자 검역단계에서 콜레라 등의 감염이 의심되는 설사 증상자 9319명과 메르스 의심환자와 그 접촉자 2737명 등 총 1만2056명이 발견됐다고 29일 밝혔다.이들은 모두 시·군·구 보건소에 통보해 추적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5-29 14:53 ‘사랑의 매’ 법으로 막고 ‘위기 아동’ 국가가 직접 돌본다 ‘사랑의 매’ 법으로 막고 ‘위기 아동’ 국가가 직접 돌본다 부모가 훈육 목적으로도 자녀를 체벌하지 않도록 정부가 민법상 ‘친권자 징계권’을 손보기로 했다. 또 모든 아동이 태어난 즉시 정부에 등록되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출생통보제’를 도입하고, 아동학대 조사를 시군구가 직접 수행하는 등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해서는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한다. 아동모바일헬스케어, 아동치과주치의, 영유아건강검진 등을 통해 아동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역·유치원·어린이집·학교에 놀이 인프라를 확대해 아동의 창의성과 사회성을 계발한다. 정부는 23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05-23 16:31 제부도 마리나항 ‘건설 비리’ 적발 경기 화성 제부도에 대규모 마리나항을 짓는 사업과 관련, 무허가 하청 건설업체로부터 억대 금품과 향응을 받아 챙긴 시공사 관계자들이 해경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업무상횡령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건설사 한신공영 현장소장 A씨(66)와 하청 건설업체 전무 B씨(51) 등 2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해경은 또 A씨로부터 편의 제공 대가로 수백만원 상당의 식사 대접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경기도 소속 공무원 C씨(51)와 감리업체 직원 2명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5-23 15:29 문경시장학회, 임시이사회…장학생 선발 심의 등 진행 (재)문경시장학회(이사장 고윤환)는 지난 21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임시이사회에서는 임기만료 임원 5명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임원 연임 및 신임 선임, 장학생 선발방법 변경 및 시행세칙 개정, 2019년 문경사랑 장학생 및 다자녀 생활장학생 선발, 추경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재)문경시장학회는 2019년 4월 30일 현재 기본재산이 68억 382만 7천원, 보통재산이 36억 3,443만 6천원으로 재산 총액이 104 대구・경북 | 문경/ 안병관기자 | 2019-05-23 03:48 ‘교과밖 고난도 출제’ 자사고서울교육청, 수학시험 조사 고등학교 교육과정 밖에서 출제됐다는 주장이 나온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수학시험을 두고 서울시교육청이 조사에 착수했다.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은 올해 재지정 평가(운영성과평가)를 받는 자사고 13곳의 지난해 1학년 정기고사 수학시험을 전수 점검하기로 하고 최근 각 학교에 출제 원안과 이원목적분류표 등 자료제출을 요구했다고 22일 밝혔다.점검결과는 현재 진행 중인 운영평가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학교에서 선행교육을 시행하지 않고 선행학습을 방지하고자 노력했는지 여부'가 평가항목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이번 점검은 자사고들이 교육과 교육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5-22 13:13 경남도, 청년 재도약 발판 마련 경남도와 한국장학재단이 학자금 대출을 갚지 못해 신용유의자가 된 청년들을 돕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김경수 경남도지사와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지난 20일 경남도청에서 '학자금 대출 신용유의자 신용회복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도는 학자금 대출을 갚지 못해 신용유의자가 된 청년의 채무액 5% 수준인 분할상환 초입금을 지원하고, 한국장학재단은 신용유의자 정보 삭제, 최장 20년 분할상환 조치, 연체이자 전액감면, 가압류 등 법적 조치 유보 등을 지원하게 된다.가령 학자금 대출로 원금 581만원, 연체이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19-05-22 03:17 남동구의회 조례정비특위, 6개월 활동 마무리 남동구의회 조례정비특위, 6개월 활동 마무리 인천시 남동구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위원장 정재호)는 최근 제4차 회의를 마지막으로 6개월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4차 회의에서 확정된 조례안은 제정 1건을 비롯 개별개정 62건, 일괄개정 1건(155개 조례), 폐지 6건 등 모두 70건으로, 조례안은 내달 7일부터 열리는 제256회 남동구의회 제1차 정례회에 상정된다. 특위에서는 조례 238건, 남동구의회 규칙 7건 등 총 245건의 정비대상 중 223건을 정비하는 성과를 올렸다. 정재호 위원장은 “자치구의 조례 제명에서 광역 지방자치단체 지방정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5-20 03:34 양천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임시회 중 체육시설 등 현장방문 양천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임시회 중 체육시설 등 현장방문 박창복 기자 = 양천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위원장 임정옥)는 제271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4일 연의체육공원과 용왕산 실내 배드민턴장과 양천구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행정재경위원회 위원들은 집행부 관계자로부터 시설현황 및 향후 운영계획 등을 보고 받은 후,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이용하는 구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임정옥 위원장은 “이번 체육시설 방문은 임시회에 제출된 조례 안건과 관련해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구민의 의견도 직접 들어보기 위해 이뤄졌다”며 “구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많은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9-05-15 13:31 “누가 내 답 고쳤어?” 삼척 한 고교 시험 답안지 무더기 조작 강원 삼척시의 A고등학교에서 최근 치른 3학년 중간고사의 답안지 일부가 무단으로 수정된 것으로 드러났다.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A학교가 이달 초 실시한 중간고사에서 고3 학생 10여 명의 영어·국어 과목 서술형 8개 문제의 답이 시험 이후 몰래 고쳐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13일 밝혔다.이는 담당 과목 교사가 지난 7일 답안지 채점 과정에서 이상을 발견, 해당 학생에게 답안을 확인시키는 과정에서 밝혀졌다. 조사 결과 두 과목의 서술형 답안지 일부가 동일한 필체로 첨삭이나 수정, 삭제되면서 정답이 오답으로 고쳐진 것으로 드러났다.답안지는 사회일반 | 삼척/ 김흥식기자 | 2019-05-13 15:28 동대문구, 위법 건축물 근절 총력 동대문구, 위법 건축물 근절 총력 박창복 기자 =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지역 내 위법 건축물을 근절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건축물 사용승인 이후 무단증축 등 위법행위가 다수 발생되고 있어 이를 예방하고, 위법 건축물에 대한 관리를 보다 강화하고자 나선 것이다. 구는 옥상 무단증축을 억제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건축면적 150㎡ 이상의 건축물에 옥상 조경을 의무화한 바 있다. 이어 지난달 29일(월)에는 ‘지역 건축사회와 동대문구청 관계 공무원 간담회’를 열어 위법 건축 관련 법령과 방침 등 행정절차를 설명하고 지역의 건축 문제에 대한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5-10 10:53 공장바닥 뜯고 분식회계 자료 숨긴 삼바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가 분식회계 의혹을 뒷받침할 만한 증거자료를 바닥에 묻어 은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지난 7일 삼성바이오 공장을 수색한 끝에 회사 공용서버 등을 찾아냈다.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에피스)뿐만 아니라 삼성바이오 내부에서도 분식회계 의혹의 단서를 감추려 한 정황이 드러남에 따라 증거인멸을 지시한 '윗선'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인천 송도에 있는 삼성바이오 공장을 압수수색해 삼성바이오 공용서버와 직원들 노트북 등을 확보했다.검찰은 지난 5일 체포한 보 사설 | . | 2019-05-09 14:14 ‘연 이자율 7145%’ 불법 대부업자 무더기 들통 인터넷포털사의 카페 회원으로 활동하며 카페회원을 대상으로 불법 대부를 한 무등록 대부중개업자와 이들의 활동을 묵인한 카페관리자가 경기도 수사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8일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무등록 대부업과 불법 대부광고, 법정 최고금리 연24% 초과 수수 등 불법 대부행위에 대한 집중 수사 결과 불법 대부업자 22명과 카페관리자 1명을 적발했다. 이들의 대출규모는 27억6948만 원으로, 피해자는 1447명에 달했다. 도는 이들 중 13명을 형사입건하고 10명은 사회일반 | 최승필기자 | 2019-05-09 03:51 문무일 “경찰 수사종결권 반대” 문무일 “경찰 수사종결권 반대” 검·경 수사권조정 법안에 담긴 핵심 쟁점인 ‘경찰에 1차 수사종결권 부여 방안’을 두고 검찰이 반대 입장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무일 검찰총장은 7일 오전 대검찰청 간부회의를 열고 ‘경찰이 검찰에 사건을 송치하지 않고 종결할 수 있는 권한인 1차 수사종결권은 견제와 균형이라는 민주주의 원리에 반한다’는 견해를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권조정 법안은 경찰이 무혐의라고 판단하면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지 않아도 되도록 설계돼 있다. 문 총장은 경찰이 더 수사할 사안을 남겨두고도 검찰의 견제를 받지 않은 채 사건을 끝낼 수 있기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05-07 15:29 서울 도봉구 주민자치회 설치·운영 조례 개정 위한 공청회 개최 서울 도봉구 주민자치회 설치·운영 조례 개정 위한 공청회 개최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구청 16층 자운봉홀에서 주민자치위원, 전문가, 구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시 도봉구 주민자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진행했다. 이번 공청회는 현재 6개동(쌍문1동, 방학1동, 방학2동, 방학3동, 창2동, 창5동)에서 시범운영중인 주민자치회를 2020년까지 14개 전동 확대할 계획으로 주민자치회 시범 운영중에서의 미비점을 보완해 성공적인 주민자치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는 전용일 자치마을과장이 조례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 서울 | 서울 인터넷뉴스 | 2019-05-07 10:06 보령시, 4월 중 열심히 일하고 적극행정 유공 공무원 선정 보령시, 4월 중 열심히 일하고 적극행정 유공 공무원 선정 충남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6명을 '4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및 적극행정 유공 공무원'으로 선정, 2일 열린 5월 중 직원모임에서 표창했다. 이번에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된 회계과 정은효 주무관은 예산편성 참고자료 및 성과평가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회계연도 결산과 통합자금관리의 내실을 다졌으며 재무결산 교육을 실시해 결산업무의 정확성과 전문성을 향상시켰다. 수도과 이리라 주무관은 기존 1500가구에서 2만 가구의 자가 검침 확대와 수도요금 모바일 간편 결제서비스 도입, 상위법 위임 없이 피플 | 보령/ 이건영기자 | 2019-05-02 17:2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