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0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언론기본 소득 실현방안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11일 도의회 경제과학기술전문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언론 공공성 확대를 위한 언론기본소득 실현 방안’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연구는 이영주(양평1)의원이 지난해 10월 ‘지역언론의 공공성, 언론기본소득’ 토론회 개최 이후 지역 언론 공공성과 언론인 기본소득 확보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제안한 뒤 12월부터 한신대학교 산학협력단 강남훈 교수와 함께 진행했다. 최종보고회에서 강남훈 교수는 “언론주권자배당 제도는 처음 소개되는 제도로, 아직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지 못했다”며 “하지만 이 지방정치 | 최승필기자 | 2019-03-12 02:38 서울 사립초·평생교육시설도올상반기중 에듀파인 의무화 서울시교육청이 사립초등학교와 학력 인정 평생교육시설 등도 국가관리회계시스템(에듀파인) 사용을 의무화하기로 했다.10일 교육청은 이런 내용이 담긴 '사학 공공성·투명성 강화 종합계획'을 발표했다.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사립초등학교 10곳과 평생교육시설 3곳이 에듀파인을 쓰지 않고 있다. 이달부터 에듀파인 사용이 법적으로 의무화된 원아 200명 이상 사립유치원 52곳 가운데는 24곳이 미사용 상태다.교육청은 상반기 중 모든 사립학교가 에듀파인을 쓰게 할 계획이다. 사립학교에서 학사 비리나 성폭력 사건 등이 발생해 교육청이 교육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3-10 11:47 아산시, 민간위탁사업 관리 강화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민간위탁사업 추진의 적정성 검토부터 수탁기관 선정, 사후평가까지 추진단계별로 세부기준을 마련한 민간위탁사무 관리지침을 마련해 체계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민간위탁 기본조례에 근거해 운영되고 있는 민간위탁 사업을 전수 조사한 결과 41개 사업에 약 430억의 예산이 지원되고 있으나, 그 동안 공통된 기준과 절차가 마련되지 않아 사업의 관리 및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아산시는 민간위탁사업에 대한 단계별 세부기준을 마련해 민간위탁에 대한 투명성 강화와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민간위탁사무 관리 대전・충청 | 아산/ 오재연기자 | 2019-03-08 04:14 논산시, 道 최초 고교생 교육비·교복 구입비 지원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고등학생 교육비와 충청남도 최초로 고등학생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 지난해 ‘충청남도 학교 교복지원 조례’제정에 따라 중학생 무상교복지원이 결정된 데 이어 시는 ‘논산시 학생 교복지원 조례’를 제정해 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을 확정함으로써 충청남도 내에서 중·고등학교 신입생 전원이 교복구입비를 지원받는 유일한 지방정부가 됐다. 논산시는 당초 ‘논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교복을 입는 관내 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이라는 기준이 보편교육의 가치에 반하고 학생 간 차별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검토에 따라 ‘관내 대전・충청 | 논산/ 박석하기자 | 2019-03-08 04:14 춘천시정 시민참여 열기 뜨겁다 춘천시립어린이집 운영을 위한 첫 시민 토론회에서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져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시민 참여를 통한 직접 민주주의 구현을 위해 마련한 첫 시민토론회가 춘천시립어린이집 운영 개선이 주제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시민과 전문 패널들은 춘천시립어린이집 운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원장과 보육교사 간 견제를 통한 건전한 운영’ ‘체계적인 보육교사 육성’‘교사 주5일 근무 보장’‘인건비 100% 지원’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 ‘사회적 협동 조합의 시범적용’‘보육 공공성 확보’, 강원 | 춘천/ 이승희기자 | 2019-03-07 15:23 과천서 1조원대 토지보상금 풀린다 올해 과천지역에서 1조 원대의 토지보상금이 풀린다. 과천 주암 기업형 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가 그 대상으로 지구지정 3년여 만의 보상 착수다. 6일 토지개발정보제공업체 지존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LH는 오는 11월 과천 주암 기업형 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의 토지보상을 시작한다. 과천 주암 기업형 임대주택(옛 ‘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는 경기 과천시 주암동, 과천동 일원 개발제한구역 등 92만 9080㎡에 기업형 임대주택 건설을 목적으로 지난 2016년 6월 지구지정이 이뤄졌다. 이후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뉴스테이 사업에 대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3-06 16:35 노원구,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위해 구비 315억 투입 노원구,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위해 구비 315억 투입 - 공동육아방 동별 1개소, 총19개 설치...보육인프라 확충- 동북권 어린이복합문화시설(상상나라) 하계동 252-6번지에 유치 추진- 보육친화 사업에 구비예산 315억 투입, 보육 공공성 강화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보육친화 특화 사업’에 구비 315억을 투입,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해 나간다. ◆ 워킹맘, 안심하고 어린이집에 아이 맡겨요!~구는 어린이집에 저녁반 전담 보조교사를 배치하고, 정부의 취사부 인건비를 받지 못하는 민간·가정어린이집에 취사업무 전담인력을 지원해 부모 서울 | 백인숙기자 | 2019-03-06 09:51 태안군,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급식 ‘직접 책임진다!’ 태안군이 관내 학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급식을 지원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군은 민간위탁업체에 맡겨 운영하던 ‘태안군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이달 1일부터 군 직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태안군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학교급식에 공급해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지역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지난 2017년에 설치됐다. 군은 공공성 확보 및 급식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해 9월 ‘학교급식심의위원회’를 통해 ‘태안군 직영 전환’을 의결하고 ‘태안군 학교급식 특별회계 조례’를 제정해, 이달 1일 본격적으로 군 직영 학 대전・충청 | 태안/ 한상규기자 | 2019-03-05 15:53 차제에 유치원의 공공성 강화도 논의해야 '유치원 3법' 등에 반대하며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4일 주도했던 '개학연기' 사태가 하루 만에 마무리됐다. 당초 개학 연기에 참여하기로 했던 유치원들이 정부의 강경 대응과 부정적인 여론을 의식해 속속 입장을 바꾸며 참여율이 저조하자 한유총은 첫날 개학 연기 철회를 선언했다. 이날 교육부 집계결과 전국에서 239곳이 개학을 연기했다. 이 중 92.5%는 자체돌봄교실을 운영해 아예 문을 닫은 유치원은 18곳에 그쳤다. 한유총은 개학 연기 참여 유치원이 예상치에 훨씬 못 미치자 결국 이날 오후 "학부모들의 염려를 더 이상 초래하 사설 | . | 2019-03-05 13:25 한유총 개학연기 대응 온도차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의 개학 연기에 대해 정치권은 4일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한유총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무관용 원칙과 단호한 대처를 강조한 반면 자유한국당은 “정부가 자초한 일"이라며 한유총보다는 정부를 겨냥했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만큼은 어린 아이들을 볼모로 해서 이익을 취하려는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홍영표 원내대표도 “한유총의 불법적인 집단 행동은 관용 없이 원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정부는 한유총의 설립을 취소하고, 형사처벌을 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하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3-04 16:10 서울 중구, 서울시 최초 국공립 어린이집 전면 직영 '첫 걸음' 서울 중구, 서울시 최초 국공립 어린이집 전면 직영 '첫 걸음' - 전국 최초 현장학습 전액 보조, 당직교사 배치 등 특별 지원 - 10월 어린이집 두 곳 추가, 육아종합지원센터도 직영으로 서정익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서울시에선 처음으로 민간 위탁 국공립어린이집의 구 직영 전환에 돌입했다. 그 첫 걸음으로 구는 민간 위탁으로 운영되던 신당동어린이집(청구로8길41)과 황학어린이집(난계로15길23)을 1일부터 시설관리공단을 통해 구에서 직접 운영하기로 했다. 구 직영 전환에 따라 지난달 두 곳의 어린이집 원장을 구에서 직접 공개 채용했으며 보육교사, 조리사, 간호조 서울 | 서정익 기자 | 2019-03-04 10:22 보육대란은 없어야 한다 보육대란은 없어야 한다 사립유치원단체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새 학기 개학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한 가운데 이낙연 국무총리가 이들의 개학 연기 투쟁에 대해 “즉각 철회하라”며 “개학 연기를 강행하는 사립유치원에 대해 법령에 따라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한유총이 소속 유치원 총 3300여 곳 중 60%인 2200여 곳이 개학 연기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교육부가 파악한 개학 연기 유치원은 한유총의 예상보다 적은 규모인 190여개 유치원만이 개학 연기방침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들이 실제로 개학 연기를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19-03-03 13:14 제주도, 미분양→공공임대주택 전환 제주도가 도내 미분양 주택을 매입해 공공임대주택으로 쓰기로 했다.제주도는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추후 미분양 주택 매입량을 정하고 공공임대주택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도내에는 지난해 말 기준 1250채가 사려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아 분양이 안 된 채 남아있다.도 관계자는 “주택시장에서 미분양이 된 주택을 공공기관이 매입하는 것이 공정한가에 대한 의문이 있겠으나 저소득층의 주거지 공급이라는 차원에서 본다면 공공성을 띤 사업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도는 또 30년 이상 노후 시설물의 개선공사를 독려하는 조례를 제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3-02 15:05 의령군-기관장협의회, 반부패·청렴실천 다짐 의령군-기관장협의회, 반부패·청렴실천 다짐 경남 의령군과 의령군 기관장협의회는 최근 기관장이 솔선수범해 반부패·청렴 각오와 결의를 다지고 확고한 실천의지를 표명하고자 청렴실천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날 조은규 국민건강보험공단 함안의령지사장이 대표로 공공기관부터 앞장서 공공성을 높이고 법과 원칙에 의한 책임성 있는 업무 수행을 약속하며 ‘공정하고 깨끗한 행정실현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선언문을 낭독했다. 이선두 군수는 “청렴도는 우리 군민의 신뢰의 기반임을 인식하고 군 공무원과 오늘 참여한 기관장 및 전 직원은 특정인에게 특혜를 주거나 지연·학연에 따른 연고관계 업무처리, 경남 | 의령/ 최판균기자 | 2019-03-02 12:29 춘천시 ‘총괄건축가 제도’ 도입 강원도 춘천시가 변화하는 도시공간에 적합한 건축물을 위해 ‘총괄건축가’ 제도를 도입한다. 공공건축의 품질을 높여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성 위주의 개발 사업으로 인한 도시경관 악화를 예방하려는 취지에서 도입하는 것으로 프랑스, 일본, 네덜란드, 영국 등 여러 국가에서 보편화돼 있다고 춘천시는 설명했다. 프랑스의 경우 파리 샤를 드골 공항과 고속열차 테제베(TGV) 역사를 건립하면서 공공건축가를 임명해 기획단계부터 준공까지 맡기기도 했다. 춘천시 총괄건축가는 조례 제정과 예산 확보 등의 절차를 거쳐 이르면 오는 4월부터 운영할 방 지방정치 | 춘천/ 이승희기자 | 2019-02-28 15:32 동대문구, 산지 직거래 통해 어린이집 및 복지시설에 제공 동대문구, 산지 직거래 통해 어린이집 및 복지시설에 제공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산지 직거래를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친환경 급식 재료를 지역 어린이집 및 복지시설에 제공한다. 구는 오는 7월 ‘도농상생 공공급식사업’(이하 공공급식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공공급식사업은 서울시의 자치구와 산지 기초지자체가 1대1 직거래를 통해 산지의 신선한 친환경 식재료를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 공공급식시설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9개 자치구가 사업에 참여했고 올해 동대문구를 포함한 4개구가 추가로 사업을 시작한다. 구는 해당 사업 운영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2-28 10:00 충남도교육청 2019학년도 공립 유치원교사 임용시험 사전 예고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19학년도 공립 유치원교사 신규 추가 임용 시험 사전예고를 27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선발 예정인원은 2019학년도 기존 28명 선발에 이어 18명을(장애인 2명 포함) 추가 선발할 계획이며 임용시험 출제범위는 전년도와 동일하고 개정 누리과정의 출제 범위는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또한 향후 교원정원 조정 추가 수급사유 등으로 실제 선발 규모와 다를 수 있어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하는 확정된 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시험일정은 ▲시행계획 공고 4월 22일 ▲원서접수 교육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2-27 14:38 동두천양주교육청 ‘투명사회협약유치원’ 협약 체결 경기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정기)은 최근 7개의 유치원과 ‘투명사회협약유치원’ 협약을 체결하였다.투명사회협약유치원 협약은 유치원의 공공성투명성책무성 제고를 위해 유치원의 이행약속과 교육지원청의 역할로 구성됐으며, 유치원은 총 3개 분야의 6가지 약속, 교육지원청은 지속적인 컨설팅, 현장의 의견수렴, 투명사회협약유치원에 대한 홍보 강화 등의 내용 을 담고 있다. 이번 투명사회협약유치원 체결로 유치원 교육과정 정상화와 재무회 계 투명성, 유치원의 민주적인 문화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한편 박정기 교육장 교육일반 | 동두천/ 이욱균기자 | 2019-02-27 14:13 대전도시공사, 5년간 공공사업에 3조원 투자 대전도시공사가 공공성 강화를 핵심으로 하는 경영혁신 계획을 수립하고 시정과 연계된 공공사업에 향후 5년간 3조원을 투입해 나가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같은 투자는 기존의 대전도시공사 사업규모의 2배에 해당한다. 공공투자 확대를 통해 민선7기 출범이후 제기된 공적기능 확대요구에 부응하고 내부적으로는 관행과 타성에서 과감히 벗어나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의 변화를 이끌어 나간다는 것이다. 공사는 시정과 연계된 공공사업에 3조원 투입, 주거복지 사업확대, 산업단지 조성과 원도심 활성화, 갑천‧유성터미널 등 기존사업 차질 없는 추진한다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2-27 13:15 조달청, 관계기관 협력 강화‧조사인력 집중 투입 조달청이 일본인 명의 귀속재산 조사 업무를 연말까지 조기 완료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올해 3.1독립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라는 역사적 의의와 일제잔재 청산이라는 국민정서에 부응할 수 있도록, 토지공부나 등기부 상에 소유자가 일본인 명의로 남아있는 재산의 잔여필지 조사업무를 연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유관기관의 다양한 증빙자료 및 자체조사 결과를 토대로 국유화 대상재산과 제외재산을 명확히 선별하게 된다. 내년에는 선별재산의 공고, 중앙관서 지정, 등기촉탁 등의 절차를 통해 일본인 명의 재산 국유화를 완료할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2-27 13:0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