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용산구 주차관리과, 빈집 문제 해소로 규제개혁 최우수부서 선정 용산구 주차관리과, 빈집 문제 해소로 규제개혁 최우수부서 선정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적극적인 규제개혁을 통해 ‘빈집’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는 주차관리과를 2016년 규제개혁 최우수 부서로 선정했다. 2016년 하반기 조사에 따르면 용산 지역 내 빈집은 총 246채에 이른다. 낡고 부서진 채 방치된 빈집은 주변 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각종 생활 폐기물이 쌓이는 거점 역할을 함에 따라 주변이 슬럼화 되어 우범지대로 바뀔 수 있다. 구는 정기적인 순찰과 안전점검에 그치지 않고 빈집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고민했다. 주차관리과에서 시행하고 있는 ‘주차장 공유사업’이 대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12-30 15:11 서울 구로구, 주민 안전 강화에 초점... 도시안전과 신설 등 조직 개편 서정익 기자 =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2017년 1월 1일자로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구는 인권, 안전 등의 사회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행정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5국 1단 1실 32과 132팀에서 5국 1실 1담당관 32과 135팀으로 조직 개편을 실시한다. 이번 조직 개편 중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예방 중심의 주민 안전 강화를 위해 재난 안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을 ‘도시안전과’ 신설이다. 안전건설국에 속하게 되는 도시안전과에는 각 부서에 흩어져 있던 재난관리, 민방위, 유시티관제팀이 서울 | 서정익기자 | 2016-12-29 10:45 영등포구 공원화장실, 비명소리만으로 자동신고 가능해져 영등포구 공원화장실, 비명소리만으로 자동신고 가능해져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위급상황 발생 시, 비명․고함소리만으로도 자동 신고가 이루어지는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음원감지기․비상벨을 문래근린공원, 중앙어린이공원 등 지역 내 공원 7곳에 있는 공원화장실에 설치, 완료했다. 기존 경광등만 울리는 단순기능 자체 경보기를 영등포경찰서와 연계해 관할지구대에서 바로 출동․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교체한 것이다. 화장실 안에서 위급 상황이 발생한 경우 비상벨을 굳이 누르지 않아도 비명소리만으로도 이상음원감지기가 작동된다. 이어 영등포경찰서 종합상황실로 통보돼 2~3분 내로 즉각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12-23 16:07 12대 신산업 R&D에 5년간 7조 투자한다 정부가 전기·자율차 등 12대 신산업 R&D에 5년간 7조 원을 투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4차 신산업 민관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산업 창출을 위한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정부는 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글로벌 산업환경 변화는 스마트화(Smart), 서비스화(Servitization), 친환경화(Sustainable), 플랫폼화(Platform) 등 4가지 메가트렌드(3S-1P)로 대표된다며 이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래 대한민국을 종합 | 백인숙기자 | 2016-12-22 08:06 드론으로 지역경제 띄운다…지자체 경쟁 '치열' 드론이 도로시설 안전진단, 항공방제, 적조 발생 탐지 등 행정 현장에 유용하게 사용될 뿐 아니라 새로운 지역 전략사업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경기도 기초지자체들도 앞다퉈 드론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나섰다. ◆9년후 16조 4000억 시장…급성장하는 드론산업 국토부 등에 따르면 드론과 자율주행자동차 등 무인이동체 시장이 지난해 251억 달러(29조 9000억 원)에서 오는 2025년에는 1537억 달러(183조 1000억 원)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소형드론은 138억 달러( 경제일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6-12-21 11:10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자이 논산’ 12월 분양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자이 논산’ 12월 분양 현대건설과 GS건설이 12월 중, 충남 논산시 내동2지구 C1블록에서 ‘힐스테이트자이 논산’ 770세대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자이 논산은 지하 1층~지상 19층 9개동 전용면적 74,~84㎡ 총 770세대로 구성되며, 면적별로 전용면적 △74㎡ 201세대 △84A㎡ 372세대 △84B㎡ 126세대 △84C㎡ 71세대 등 총 4개 주택형으로 공급된다. 10년 이상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은 논산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1군 브랜드 대단지 프리미엄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물량이 100%를 차지하고 있어 경제일반 | . | 2016-12-20 14:41 은평구, 은평형 혁신기술 TB사업 성과 전시회 개최 은평구, 은평형 혁신기술 TB사업 성과 전시회 개최 임형찬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오는 23일까지 구청 본관에서 은평형 혁신기술 TB(Test-Bed)사업의 성과 전시회를 개최한다. 은평형 혁신기술 TB(Test-Bed)사업은 공공과 민간이 협업을 통해 지역혁신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은평구민의 혁신 아이디어 및 기술개발과정에 있는 혁신기술을 발굴해 환경·복지·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행정에 접목 후 철저한 효과분석을 통해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을 연구해 나가게 된다.이번 전시회에서는 환경마크 인증제품 친환경 열회수 환기장치, 신기술 하수관로 서울 | 임형찬기자 | 2016-12-20 11:49 동대문구 건설교통국 기자간담회 가져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건설교통국은 15일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유덕열 구청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직면해 있다”며 “구민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추진 상황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동절기 우리 주변에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은 없는지, 구민안전을 위한 순찰강화 등 현장으로 찾아가는 촘촘한 복지서비스망을 통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먼저, 건설관리과에서는 시민의 보행권과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거리가게에 대하여 관리․정비와 제도권 수용을 통해 쾌적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12-15 14:27 동대문구, 화장실 안전 지키는 똑똑한 비상벨 동대문구, 화장실 안전 지키는 똑똑한 비상벨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공원 화장실 내 범죄 긴급 신고와 예방을 위해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스마트 비상벨 시스템을 구축했다. 기존 공원 화장실 비상벨은 자체 경보나 사이렌만 작동해 통행인이 많지 않은 시간에는 효과가 없고, 경찰 신고로 연결되지 않아 미흡한 점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는 배봉산공원, 답십리공원 등 관내 공원 10개소에 있는 여성 및 장애인 화장실 48칸에 서울경찰청 112 종합상황실과 연결된 스마트 비상벨을 설치했다. 칸마다 설치된 비상벨을 누르면 경찰 신고와 동시에 화장실 입구 경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12-13 10:51 제13회 ‘웹 어워드 코리아 '최우수'영예' 전남 신안군 홈페이지가 제13회 ‘웹 어워드 코리아 2016’ 지방자치기관 분야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신안군 홈페이지는 관광 마켓팅, UI디자인, 비주얼디자인 분야와 사용자 편의성, 서비스 품질 및 기술적 신뢰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현재 운영중인 신안군 홈페이지는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고 PC 또는 스마트기기 환경에 구애없이 사용가능한 반응형홈페이지로 웹접근성과 웹표준화 기준에 맞게 구축했으며 최신ICT 기술인 IOT(사물인터넷)시스템을 적용해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이 스마트폰을 이용 부서 및 업무담당 직원을 쉽게 호남 | 권상용기자 | 2016-12-07 08:37 SETEC에서 ‘2016 공공주택·주거복지 페스티벌’개최 SETEC에서 ‘2016 공공주택·주거복지 페스티벌’개최 - 전시관 주제별로 전시·공연, 입주 상담, 공동체 체험 홍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 ‘희망누리 존’ 공공주택 주거복지 정책 소개, ‘나눔누리 존’은 사랑나눔 바자회 운영 서정익 기자 = 서울시는 SH공사 등과 공동주최로 서울시 공공주택 입주민과 시민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살아 좋은 서울’2016 공공주택·주거복지 페스티벌을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장(SETEC)’ 제3전시관에서 이달 2일부터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 시민과 공공주택 입주민이 함께하는 어울림 마당이번 공공주택·주거복지 페스티벌은 시 서울 | 서정익기자 | 2016-12-01 10:05 대구 DGIST 장경인 교수팀, 생체신호 측정할 수 있는 전극 개발해 DGIST(총장 신성철)는 로봇공학전공 장경인 교수 연구팀이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존 로져스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사물인터넷(IoT) 기기에 부착할 수 있는 생체신호 측정용 전극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생체신호 측정용 전극은 간편하게 건강진단용 사물인터넷 기기에 탑재할 수 있어 별도의 분석 및 계측 장비 없이 사람의 활동에 제약을 주지 않고 뇌파, 심전도 등의 생체신호를 측정할 수 있다. 기존의 하이드로젤(hydrogel) 기반 전극 물질은 흐물흐물한 젤 형태로 사물인터넷 기기에 탈부착하기가 힘들어 외 피플 | 대구/ 신용대 | 2016-11-17 16:21 "사물인터넷 기술로 물관리 혁신 견인" 충남 서산시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이 지역 물 관리의 큰 변화를 이끌어 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디지털수도미터(이하 스마트미터)와 첨단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선진 물 관리 기법인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을 지난 6월 팔봉면 지역에 구축했다. 시는 팔봉면 각 가정에 기존 수도계량기를 대신해 스마트미터 1550개를 설치하고 원격통신을 통해 시간대별 수돗물 사용량 정보를 전송받아 물 사용량과 누수 여부 등을 통합 관리하는 과학적 수량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그 결과 사업 시행 4개월 만인 1일 현재 유수율 90%를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6-11-01 08:50 은평구, IoT 블루투스 비콘 활용해 어린이 안전 지킨다 은평구, IoT 블루투스 비콘 활용해 어린이 안전 지킨다 임형찬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주)자하스카트,(주)헬로팩토리와 공동으로 혁신기술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블루투스 비콘’을 통한 어린이 안전관리에 나섰다. ‘IoT 블루투스 비콘’ 이란 사물인터넷의 중요 기술인 근거리 통신기술이다. 구는 어린이교육시설 및 어린이 보호구역내에 IoT 블루투스 비콘 안테나를 설치해 학부모에게는 통학차량 위치, 등하교(등하원) 정보 등 다양한 자녀 안심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사․관리자 등의 업무편의 지원을 위해 스마트캘린더, 학생출석관리, 전 서울 | 임형찬기자 | 2016-10-27 15:49 태안교육지원청, 작지만 강한 태안영재교육원의 쾌거 충청남도태안교육청 영재교육원(원장 정용주)은 최근 제2회 충남영재교육축전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드론 경연대회에서 중등 조종부문 우승, 중등 프로그래밍 부문 준우승, 초등 조종부문 준우승 등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이는 태안영재교육원이 영재교육 캠프를 비롯해 지금까지 진행해왔던 코딩, 로봇, 드론 교육이 성과를 거둔 것이다. 특히 태안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대부분의 지도교재를 영재교육원 강사가 자체개발하여 지도하는 것이 특징이며, 내년 교육과정도 사물인터넷, 클라우드컴퓨팅, 빅데이터 등 첨단 과학기술에 대한 교육을 확대 강화해 나갈 계획 교육일반 | 태안/ 한상규기자 | 2016-10-26 16:28 '스마트 홈' 시스템 갖춘 오피스텔 시장서 '인기몰이' 스마트홈 시스템을 갖춘 오피스텔이 늘어나는 추세다. 2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사물인터넷 기술이 적용된 아파트가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끌면서 오피스텔의 주요 고객인 20∼30대 수요층을 공략하고자 건설사들이 다양한 스마트홈 서비스를 접목한 오피스텔을 내놓고 있다. 2000년대 후반부터 건설사들이 통신사와 연계한 스마트홈 시스템을 아파트에 적용해 스마트폰을 사용해 집 밖에서도 가스 밸브를 잠그거나 가구 내 조명, 냉장고, 세탁기, 공기 청정기 등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게 됐다. 최근에는 젊은층의 거주 비율이 높은 오피스텔도 주택시장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6-10-25 08:08 청주시, 화장실 비명소리 감지하는 비상벨 구축 충북 청주시는 공중화장실(여)의 비명소리 등 이상음원감지 IoT비상벨을 설치키로 했다. 이는 최근 서울 강남 등 수도권 일대 화장실 안에서 강력범죄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청주시가 충북에서는 최초로 운영하는 선제적 범죄예방 서비스다. 공중화장실 33곳에 설치되는 이상음원감지 IoT 비상벨은 경찰서 상황실 및 CCTV통합관제센터와 연결되며 11월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 이 서비스가 시작 되면 화장실 안에서 비명이나 폭행, 폭발음 등 각종 이상음원을 감지해 통신사업자(KT)의 사물인터넷(IoT) 망을 이용해 경찰서 상황실 및 CCTV통합 종합 | 청주/양철기기자 | 2016-10-05 16:31 ‘빠르고 편리한’ 평창올림픽 구현 2018평창동계올림픽 때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강원도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미래창조과학부는 최첨단 ICT 올림픽 실현을 위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K-ICT 평창동계올림픽 실현전략'을 마련했다. 5G 이동통신, 사물인터넷(IoT), 초고화질방송(UHD),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등 5개 분야를 중점 추진한다. 우선 세계 최초로 5G 올림픽 실현에 나선다. 5G 시범망과 기가 와이파이(Wi-Fi) 체계를 구축한다. 편리한 IoT 올림픽 분야에서는 개인 맞춤형 서비 종합 | 춘천/ 김영탁기자 | 2016-09-21 15:23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제25회 GERI포럼 개최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 원장 차종범)은 21일 호텔금오산에서 지역 산학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25 GERI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상상이 실현한 세상, 무한성장 사회’의 저자 김준상 서울대 교수를 초청, ‘혁신적 첨단기술과 무한성장 사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김준상 서울대 교수는 미래 사회를 지배할 주요기술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딩 컴퓨팅,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펜타 테크놀로지’로 명명하고, 이 다섯 가지가 미래 사회를 지배할 주요 기술로 손꼽는다. 이런 첨단기술 피플 | 구미/ 신용대 | 2016-09-20 16:41 ‘주차장 빌려 줍니다’ 주차공유서비스... 도봉구 ‘최고’ ‘주차장 빌려 줍니다’ 주차공유서비스... 도봉구 ‘최고’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 서정익 기자 = 빈 주차장을 활용한 주차난 해소에 자치구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서울시가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더민주∙중랑2)에게 제출한 각 자치구 주차공유서비스 자료에 따르면 거주 우선 주차구역의 1만 4,032면을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민들과 공유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차공유서비스는 모두의 주차장이라고 부른다. 부족한 주차장을 해결하기 위해 비어 있는 주차공간을 제3자가 유·무상으로 쓰도록 하는 사업이다. 현재 이 서비스를 하는 대부분의 자치구는 거주 우선 주차구역인 지방정치 | 서정익기자 | 2016-09-19 09: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686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