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10개 시·도에서 13일에 이어 14일에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다. 환경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는 1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했다. 수도권에서 이틀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는 것은 지난해 1월과 3월에 이어 세 번째다. 아울러 부산, 대전, 세종, 충남, 충북, 광주, 전북에서도 이날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 경기도는 이날 정오를 기해 동부권 7개 시·군과 중부권 11개 시·군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동부권은 남양주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1-14 16:14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13일에 이어 14일에도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환경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는 1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인천, 경기(연천·가평·양평 제외) 지역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 수도권에서 이틀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는 것은 지난해 1월과 3월에 이어 세 번째다. 아울러 부산, 대전, 세종, 충남, 충북, 광주, 전북에서도 이날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다.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는 지역은 총 10개 시·도이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1-14 09:22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경기지역은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져 한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연천 영하 12.6도, 파주 영하 12.2도, 포천 영하 11.7도, 양평 영하 10.9도, 용인 영하 10.4도 등이다. 여주, 가평, 양평, 남양주, 파주, 의정부, 양주, 고양, 포천, 연천, 동두천 등 11개 시·군에는 전날 오후 11시를 기해 한파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다. 양주, 안산 등에서 10㎧가 넘는 강풍이 부는 등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종합 | . | 2018-12-24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