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산시, 민선7기 공약사업 시민배심원제 운영 충남 아산시가 민선7기 공약사업을 시민이 직접평가 하는 시민배심원제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역의 문제를 몸소 체감하고 있는 아산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민선7기 공약 추진 사업을 점검하고, 앞으로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시민배심원제를 운영한다. 지난 15일 시민배심원단을 위촉했다. 공익 NGO 기관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무작위 추첨 선발과정을 거쳐 지역·연령·성별을 대표한 인구비례로 구성됐다. 시민배심원단은 전체 회의와 분과별 활동을 통해 아산시장의 공약 사업들을 평가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된다. 운영 대전・충청 | 아산/ 정은모기자 | 2019-11-18 11:23 간접흡연 피해 막는다…송파구, 잠실 일대 금연구역 확대 간접흡연 피해 막는다…송파구, 잠실 일대 금연구역 확대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구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막기 위해 잠실 일대 금연구역을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잠실 일대는 유동인구가 많고, 대형 사업장이 밀집해 있어 간접흡연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점심시간 직장인들의 상습 흡연, 담배꽁초 무단투기 등으로 인근 아파트 주민들과 보행자들의 피해가 우려됐다. 이에 구는 지난 2013년, 2104년 잠실역 사거리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이어서 지난해 잠실역 8번 출구~더샵스타리버~타워730에 이르는 블록 전체를 지정하고, 올해 1월에는 잠실주공5단지,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11-17 12:10 관악구 옴부즈맨, 주민불편 민원 해결사로 거듭나 관악구 옴부즈맨, 주민불편 민원 해결사로 거듭나 - 2012년부터 고충민원, 감사 참관, 청렴계약 감시평가 등 총 120건 처리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 옴부즈맨이 주민의 권익 보호를 위한 고충민원 처리와 불합리한 제도 개선 건의 등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관악구 옴부즈맨'은 구민권익 보호와 권리구제를 위한 위원회로서, 법률, 건축, 행정 분야 전문가 3인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매월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각 분야의 고충민원을 선정하고 이를 30일 이내에 조사하며, 심의·의결한 결과를 관련 부서로 의견표명하거나 시정 권고한다. 관악구는 2011 서울 | 백인숙기자 | 2019-11-15 11:43 당정, 직접수사 부서 추가 축소 검토 당정, 직접수사 부서 추가 축소 검토 14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신속한 검찰개혁 추진에 공감하면서 검찰 직접수사 부서 추가 축소 등 법무부가 제시한 검찰개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검찰개혁 추진상황 점검회의에서 “검찰개혁은 시위를 떠난 화살과 같다. 돌이킬 수도, 방향을 바꿀 수도, 속도를 늦출 수도 없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사건배당 시스템 등 핵심적 권고안이 나왔지만, 법무부의 이행이 늦다는 지적이 나온다”며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법무부가 할 수 있는 개혁조치를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11-14 16:59 [기고] 대마에 대한 규제, 이제는 풀어야 한다 [기고] 대마에 대한 규제, 이제는 풀어야 한다 마약류(대마)의 지정기준 마련이 시급하다. 삼국시대부터 재배해 온 대마는 미국의 산업용 대마(Tetrahydrocannabinol; THC 0.3%이하)에 해당되는 식물이다. 용어 정의도 마리화나(Marihuana)와 산업용 대마(hemp)는 엄연히 구분 사용돼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대마는 물질의 성질에 따라 약리적 문제를 중심으로 지정된 것이 아니라, 사회적, 정치적 목적에 논의되어 칸나비디올(Cannabidiol; CBD) 함량이 높은 대마엽이 마약류로 분류되어 사용이 불가한 실정이다.세계보건기구(WHO)는 CBD가 향정신성 기고 | 전국매일신문 | 2019-11-14 14:01 태백시, 수도시설 한파피해 예방 대책 추진 강원 태백시가 겨울철 수도시설 한파피해 예방 대책 추진에 나선다. 먼저 오는 18일부터 열흘 간 한국환경공단 태백수도사업소와 함께 전년도 동파 수도시설 및 노후시설, 소규모 수도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한다. 동파예방 요령 홍보와 함께 노후계량기 사전교체 권고, 취수원 결빙 우려 소규모시설 정비 검토에 나선다. 또, 한국환경공단, 급수공사대행사업자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비상 급수반 및 긴급복구반을 편성·운영한다. 긴급복구반은 동파 계량기 교체 및 동결관로 해빙 작업을, 비상급수반은 취수원 확보가 어려운 경우 비상급수를 지원하게 사회일반 | 최재혁기자 | 2019-11-13 16:29 주민 경제적 권익침해 위법 자치법규 대거 정비 주민 경제적 권익침해 위법 자치법규 대거 정비 행정안전부는 공립시설 보육직원 정년 규정 조례 등 위법 자치법규 230건의 정비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현행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로 주민의 권리에 제한을 두는 사항을 정할 때는 법률의 위임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일부 지자체에서 법률상 근거가 없는 자치법규로 주민의 권익이 침해당하는 경우가 있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최근 경제여건을 고려해 재산권이나 직업의 자유 등 주민의 경제적 권익을 침해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위법 자치법규 230건을 찾아내 해당 지자체에 정비를 권고하기로 했다. 종합 | 서정익 기자 | 2019-11-13 15:00 전남 청소년수련시설 안전관리 위법 ‘수두룩’ 전남도가 청소년 수련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표본 감찰한 결과 위법사항 41건을 적발, 해당 시·군에 통보해 개선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11일 도에 따르면 청소년 수련시설의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 분야 부패행위 근절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전라남도청소활동진흥센터와 합동으로 6개 시·군 11개소의 안전관리 실태 표본 감찰을 했다. 감찰 결과 1999년 경기도 화성 씨랜드 화재사고 이후 청소년 수련시설 관련 제도가 보강됐으나, 현장에서는 안전관리가 여전히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시·군에서는 사회일반 | 남악/ 권상용기자 | 2019-11-11 17:09 장난감 ‘액체괴물’서 유해물질 초과검출 어린이들 사이에서 최근 유행하는 '액체괴물'(슬라임) 제품 가운데 대다수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돼 주의가 요구된다. 11일 시중에 유통 중인 액체괴물 148개 제품을 대상으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조사한 결과 100개 제품에서 붕소, 방부제(CMIT·MIT), 프탈레이트 가소제 등 안전 기준치를 초과하는 유해물질이 검출됨에 따라 수거 등의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적발된 제품 가운데 87개는 붕소가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으며, 특히 17개 제품은 붕소뿐만 아니라 방부제와 프탈레이트 가소제도 기준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9-11-11 14:19 삼척시, 액상형 전자담배 대대적 금연 홍보 돌입 강원 삼척시는 액상형 전자담배의 위해성을 알림으로써 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자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친다. 이번 홍보 활동은 미국 내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관련 중증 폐질환 및 사망사례 발생으로, 정부가 국내 유사사례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자제를 권고함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시는 청소년 금연서포터즈와 금연지도원을 활용해 액상형 전자담배 관련 보건복지부 권고사항 및 금연을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금연홍보활동을 통해 액상형 전자담배 및 담배의 위해성을 알리는 한 사회일반 | 삼척/ 김흥식기자 | 2019-11-07 16:43 민선7기 서산시 공약, 시민이 직접 평가한다 충남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민선7기 공약이행의 추진상황 점검과 평가를 통해 향후 공약이행 추진 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시민배심원제를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맹정호 서산시장과 시민 배심원단 36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 및 제1차 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시민배심원에 위촉장을 수여한 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매니페스토 관련 교육과 시민배심원단 분임 구성, 평가 대상 공약 선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서산시 시민배심원단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의를 위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함께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9-11-07 11:34 속초시의회,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제권고안 발의 제8대 속초시의회(의장 최종현)가 시민의 재산권 제한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제권고안(강정호 의원 대표발의)을 발의했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48조는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이후 장기간 집행되지 않은 시설에 대해 지방의회가 해제할 것을 시에 권고할 수 있는 규정을 포함하고 있다. 속초시의회는 지난 291회 임시회에서 속초시로부터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보고 및 단계별 집행계획 의견청취 건을 보고받고 지난 1977년 4월 19일 도시계획도로로 지정된 도로시설 2건에 지방정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9-11-06 10:55 [독자투고] 수사구조개혁, 대한민국 형사사법제도를 더 공정하게 만드는 첫걸음 과거에 왕에게 모든 권력이 집중되어 있던 시기가 있었다. 절대 권력은 반드시 부패한다는 격언처럼 권력의 독점은 권한남용, 부정부패, 인권침해 등 폐해를 낳았고 국민의 기본권을 보호하지 못했다. 따라서, 국가권력은 그 기능을 분리하는 쪽으로 발전해 왔다. 권력이 여러 기관으로 분산되고 서로 견제해야만 시민의 자유와 인권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국가가 형벌권을 실현하는 사법제도도 마찬가지이다. 과거에는 한 사람이 수사, 기소, 재판 모두를 하던 소위 ‘사또 재판’이 이루어졌지만 오랜 권력 분립의 역사를 거쳐 오늘날 대부분의 국가는 수사,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19-11-05 14:15 “‘공적 항공마일리지’ 1억원 어치 4년내 소멸 위기” 경기도는 앞으로 공무원들의 출장이나 공무 상 여행으로 적립된 '공적 항공마일리지'가 제대로 활용되지 못한 채 소멸되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함에 따라 '공적 항공마일리지' 제도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공무원 개인명의로 적립되는 마일리지를 기관 명의로 적립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관마일리지 제도'나 소속 공무원이 보유한 '공적 항공마일리지'를 취약계층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에게 양도 또는 기부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일리지 기부제'가 도입되도록 제도를 개선함으로써 마일리지 소멸 종합 | 한영민기자 | 2019-11-03 17:09 홍성보건소,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중단 지속 점검 충남 홍성군은 최근 미국에서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으로 의심되는 중증 폐손상 사례 및 사망사례가 다수 보고되고, 국내에서도 유사한 의심사례가 신고됨에 따라 액상형 전자담배의 안전관리 체계가 정비되고 유해성 검증이 완료되기 전까지 담배판매업소의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중단을 지속적으로 점검·계도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달 15일 기준 미국의 중증 폐손상 사례는 1479건, 사망사례는 33건에 이르며, 중증 폐손상 환자의 79%가 35세 미만(18세 미만은 15%)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내에서도 지난 9월20일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자제 사회일반 | 홍성/ 최성교기자 | 2019-11-03 16:59 충북 고교들 기숙사생 선발규정 대폭 손질 성적 중심으로 기숙사생을 선발하던 규정을 충북 도내 대부분의 고등학교가 확 바꿨다. 31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신입생은 고입 내신 성적으로, 재학생은 직전 학기 말 성적만 반영해 기숙사생을 뽑았던 A 고교는 원거리 학생 우선적 배정, 열심히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단 결격 사유 없는 학생)으로 선발 규정을 개정했다. 역시 성적 100%를 반영해 기숙사생을 선발했던 B 고교는 원거리 거주 학생 20%, 사회적 배려 학생 30%, 학습에 대한 열의가 있는 학생 50%를 뽑기로 바꿨다. 성적만으로 기숙 교육일반 | 청주/ 양철기기자 | 2019-10-31 13:39 고용의 질 개선 민간기업이 나서야 비정규직 근로자가 올해 8월 기준 750만명에 육박해 전체 임금근로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2년 만에 최고 수준인 36%로 치솟았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는 비정규직 증가가 지속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정부가 강도 높게 추진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노력에도 비정규직 문제는 완화되지 않고 있다. 조사 결과를 보면 전체 임금노동자 가운데 비정규직이 차지한 비중은 36.4%로 2007년 3월(36.6%) 이후 가장 높고, 증가 폭은 86만7천명이었다. 정부는 이번 조사 때부터 국제노동기구(IL 사설 | . | 2019-10-30 15:09 춘천시민주권위, 폐기물처리시설 공공운영 방식 권고 시민주권위원회(위원장 성길용, 이하 시민주권위)가 강원 춘천시 도시형폐기물 종합처리시설 운영방식을 공공운영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최근 춘천시에 권고했다. 그동안 시민주권위는 춘천 도시형폐기물 종합처리시설 운영방식을 두고 4개월간 공론화 절차를 거쳤다. 공론화 과정을 위해 시정부는 지난 6월 시민공론화 참여단을 구성했으며 이후 이해당사자 의견 청취와 시민토론회를 수차례 진행했다. 이처럼 숙의 과정을 거친 후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온·오프라인 시민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는 총 1067명이 참여했으며 공공운영 방식(81. 강원 | 춘천/ 이승희기자 | 2019-10-30 13:13 수원·화성시, 불합리한 행정경계 조정 ‘청신호’ 경기도 수원시 망포동 일원과 화성시 반정동 일원의 불합리한 행정경계 조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화성시의회는 지난 28일 제1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화성시 반정동과 수원시 영통구 간 행정구역변경 관련 의견청취 건'을 찬성 의견으로 통과시켰다. 앞서 수원시의회는 지난 6월 25일 열린 본회의에서 '수원-화성 경계조정 의견청취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바 있다. 수원·화성시의회가 경계조정 의견청취안을 통과시키면서 두 지자체의 행정경계조정은 급물살을 타게 됐다. 2014년 행정경계조정 논의가 이 종합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10-29 16:43 세종시, 라돈측정기 대여 서비스 확대 시행 세종시는 공동주택에서 방사능 물질인 라돈이 검출돼 주민 불안과 우려가 커지면서 라돈 간이측정기 19대를 추가 구입해 라돈측정기 대여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시는 지난 해 12월부터 라돈 간이측정기 30대를 구입해 무상 대여해 왔으나, 대여 희망자가 많아 라돈측정기를 추가 구입하기로 했다.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시청 홈페이지 및 해당 읍면동에서 방문신청 가능하며, 신분증 지참해 측정기를 수령하고 1박2일 이용 후 반납하면 된다 또한, 내년 상반기부터는 라돈 측정결과 값이 기준치 이상이 나올 경우, 시에 통보하게 되면 시 보건환경연구원 사회일반 | 세종/ 유양준기자 | 2019-10-28 17:0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78798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