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은 금연문화를 정착하고 금연구역의 자율적인 법령이행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10일부터 내달 27일까지 2019 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단속대상은 청사, 학교, 보건·의료기관, 관광숙박업소, 사회복지시설, 음식점, 청소년시설, 학원, 게임제공업소, 유치원·어린이집 시설 경계 10m 이내 등 국민건강증진법상 금연시설 1551곳과 공원, 학교정화구역, 버스정류소 등 조례지정 금연시설 41곳 등 1592곳이다. 군은 이를 위해 보건소 직원, 경찰, 금연지도원, 금연상담사 등 12명으로 4개의 단속반
사회일반 | 하동/ 임흥섭기자 | 2019-04-08 16:47
경남도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공모한 2019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새뜰마을)사업에 역대 최다 규모인 14개 소가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도는 도시지역 4개 소(창원시, 진주시, 통영시, 거제시) 131억 원, 농어촌 지역 10개 소(의령군, 함안군, 창녕군,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21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세부사업 계획 수립을 위한 중앙부처 컨설팅 등을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3~4년 동안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생활위생재해위험 보강 등 시급한 기초 생활 인프라 확충
피플 | 진주/ 박종봉기자 | 2019-04-03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