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구군은 저소득·취약계층의 생계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증가하는 동절기를 맞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계획’을 수립, 내년 3월까지를 집중발굴기간으로 설정해 추진한다. 중점 발굴대상은 ▲기초생활수급 신청자·탈락자 또는 자격 중지자 중 복지지원이 필요한 가구 ▲창고, 공원, 화장실, 역·터미널 주변, 비닐하우스, 교량 아래, 폐가, 컨테이너 등에서 생활하는 비정형 거주자 ▲단전(전류 제한 포함)·단수·단가스 가구(최근 3개월 이상 체납가구 포함) 및 최근 6개월 간 사회보험료 체납가구 등 ▲주 소득자가 사망, 가출, 행방불명,
강원 | 양구/ 오경민기자 | 2016-11-29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