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20다산콜센터→‘120서비스재단’ 전환 추진 서울시가 120다산콜센터를 현행 민간위탁에서 120서비스재단(가칭)으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내달 1일 서소문청사에서 공청회를 연다. 27일 시에 따르면 공청회는 재단 설립을 위한 조례안과 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 설명, 120서비스재단 설립 및 운영 방안 발표, 시의원·전문가 등 패널 토론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시는 민간위탁으로는 2년 마다 업체가 바뀌는 바람에 장기적인 비전이 없고, 상담사 전문 교육부실, 공적 책임감 부족 등으로 서비스 질 저하로 나타남에 따라 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120서비스재 종합 | 임형찬기자 | 2016-07-27 17:08 말레이시아 콜센터 두고 보이스피싱…4개월간 2억 가로채 대구지방경찰청은 27일 해외에 보이스피싱 콜센터를 운영하며 거액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이모 씨(31) 등 12명을 구속하고 장모 씨(34)를 불구속 입건했다.이씨 등은 2013년 5월 말레이시아 한 콘도에 콜센터를 마련한 뒤 A씨(45)에게 전화해 금융기관 직원을 사칭하며 대출을 미끼로 3000만원을 송금받는 등 4개월간 14명에게 2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불법 취득한 개인정보를 이용해 전화를 걸어 "모 시중은행 팀장인데 보증금을 보내주면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해주겠다"며 접근했다.대부분 제2금융권 등에서 고금리 사회일반 | 대구/ 신용대 | 2016-07-27 16:25 홍성군, 상반기 이월체납액 7억5100만원 징수 충남 홍성군이 25일 김석환 홍성군수 주재로 관련 실·과장 등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2016년 지방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책 보고회는 재무과장의 총괄 보고, 부진부서 대책 보고에 이어 징수실적 점검 및 체납액 원인의 심층 분석, 체납액에 대한 대응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상반기에 총 4개 분야 11개 과제를 설정·지방세수 확충을 위해 총력을 다해왔으며 상반기에만 이월 체납액의 7억5100만원을 징수해 도 설정 목표액의 90%를 달성·점증적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적 상 대전・충청 | 홍성/ 최성교기자 | 2016-07-26 06:33 지자체 산하기관 ‘난립’…전국 618곳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경쟁이라도 하듯 산하 공사와 재단 등을 신설하고 있다.행정자치부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말 기준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의 출자·출연기관은 618곳에 이른다.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은 2003년 227개에서 2013년 558개로 증가했고, 이후 2년여 만에 다시 60개가 더 생기는 등 꾸준히 늘고 있다.서울시는 최근 에너지공사, 공공보건의료재단, 관광진흥재단, 120재단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10월 말 출범 예정인 에너지공사는 목동과 노원 집단에너지 사업을 운영하던 SH공사 집단에너지사 종합 | 전국종합/ 김윤미기자 | 2016-07-21 17:06 서울시, 전기차 보조금 1650만→1850만원으로 상향 서울시내에 등록하는 새 전기자동차는 구입 보조금을 이전보다 200만원 더 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이달 8일 등록된 전기차부터 구입 보조금을 기존 1650만원에서 1850만원(일반 시민 기준)으로 상향 지급하는 내용을 담은 '2016년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참여자 모집 변경 공고'를 냈다고 21일 밝혔다. 기업·단체 등이 구매하는 경우는 1200만원에서 1400만원으로, 렌터카·리스 등 대여사업용 차량은 1200만원에서 1850만원으로 각각 보조금이 오른다. 시는 "렌터카는 자가용 승용차보다 하루 운행거리가 더 길고 더 많은 종합 | 임형찬기자 | 2016-07-21 16:29 보령소방서, 긴급신고전화 통합 충남 보령소방서는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가 이달 초부터 전국 시범 운영됨에 따라 오는 10월 25일 전면 통합을 앞두고 대국민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재난·범죄·수도·환경·가스 등 각종 긴급신고 전화번호는 21개로 각 기관별 분산 운영됐으나 세월호 사고에서 신고체계의 문제점이 제기됨에 따라 국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긴급신고 전화번호를 합리적으로 통합했다. 특히 긴급신고는 119(재난·구조·구급)와 112(범죄), 비 긴급신고는 110(민원·상담)으로 각각 통합돼 오는 10월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6-07-21 07:09 영등포구, 기초생활보장 맞춤형 급여 1주년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박차를 가한다.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등 각자의 필요에 맞는 급여를 지원하는 ‘맞춤형 기초생활보장제도’가 이달로 시행 1주년을 맞았다. 영등포구는 기초생활보장 맞춤형 급여 개편 전후를 비교한 결과 현재 맞춤형 기초생활보장수급자가구가 5,984가구 7,834명으로 전년 6월 대비 약 17% 증가했다고 밝혔다. 맞춤형 급여 제도는 기존의 기초생활보장제도를 개편해 생계, 의료, 주거, 교육 등 급여대상의 특성별로 최저보장 수준을 설정한 제도다. 선정기준을 다층화해 소득이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7-20 10:38 수원소방서, 긴급신고전화 통합 운영 안내 경기도 수원소방서(서장 정경남)는 이달 초부터 국민안전처가 시범운영에 나선 『2016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를 안내했다. 19일 수원소방서에 따르면 『2016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는 복잡한 신고번호를 기억하지 않아도 119(재난)와 112(범죄), 110(민원상담) 등 세 개 번호로만 전화하면 긴급신고 또는 민원상담이 가능하도록 한 통합서비스다. 재난발생 유형 및 분야에 따라 21개 전화번호로 나누어져 있던 기존 신고체계의 특성상 긴급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담당 부서로 연결하기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소요될 수 밖에 없었다. 이같 피플 | 수원/ 박선식기자 | 2016-07-19 16:05 수원소방서, 긴급신고전화 통합 운영 안내 경기도 수원소방서(서장 정경남)는 이달 초부터 국민안전처가 시범운영에 나선 『2016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를 안내했다. 19일 수원소방서에 따르면 『2016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는 복잡한 신고번호를 기억하지 않아도 119(재난)와 112(범죄), 110(민원상담) 등 세 개 번호로만 전화하면 긴급신고 또는 민원상담이 가능하도록 한 통합서비스다. 재난발생 유형 및 분야에 따라 21개 전화번호로 나누어져 있던 기존 신고체계의 특성상 긴급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담당 부서로 연결하기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소요될 수 밖에 없었다. 이같 피플 | 수원/ 박선식기자 | 2016-07-19 16:05 서울시 산하기관 확대 “조직 효율화” 서울시가 공사와 재단 등을 잇달아 신설하며 산하기관을 늘리고 있다. 서울시는 18일 에너지공사와 공공보건의료재단, 관광진흥재단, 120재단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서울시 공기업은 6개, 출자·출연기관은 19개로 늘어난다. 박원순 시장 취임 이래 신설된 산하기관은 이 밖에 지난해 설립된 평생교육진흥원과 올해 출범한 디지털재단과 50플러스재단이 있다. 디지털재단은 서울시 디지털 싱크탱크로 ▲ 개포 디지털혁신파크 운영 ▲ 디지털 교육 및 포럼 운영 ▲ 정보기술(IT) 스타트업 지원 ▲ 디지털 콘텐츠 창작소 운영 등을 종합 | 임형찬기자 | 2016-07-18 17:04 서울시 불법대부업 피해상담센터 운영 서울시는 불법대부업 피해를 입은 시민의 구제, 회생, 분쟁조정, 처분까지 원스톱으로 돕는 ‘불법대부업(사금융) 피해상담센터’를 15일부터 운영한다. 시는 그동안 이 같은 업무를 해 온 온라인 ‘눈물그만’(http://economy.seoul.go.kr/tearstop) 사이트를 오프라인 센터로 확대했다. 기존 등록 대부업체로 인한 피해뿐 아니라 미등록 대부업체에서 입은 피해까지로 그 대상을 넓혔다. 피해상담센터는 서울 중구 무교로 더익스체인지서울빌딩 3층 서울시 민생경제과에 자리한다. 직원 10명이 상주하는 것은 물론, 변호사 1∼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6-07-15 07:43 보령중앙시장, 전통시장 장보기,배송서비스 공모 선정 충남 보령시는 지난달 중소기업청이 추진한 ‘2016년 전통시장 장보기 및 배송서비스 지원 공모사업’에 보령중앙시장이 선정됨에 따라 이달부터 콜센터와 배송서비스를 시행해 이용 고객의 편의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보령중앙시장은 서비스 시행에 필요한 인력의 인건비 일부(최대 3년간)와 홍보물, 유니폼을 지원받게 되며 오는 12월까지 시범 운영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행키로 했다. 배송서비스 이용 방법은 시장 내 상점에서 물건을 구입 후 배송 희망지역과 연락처 등을 기재해 상점주에게 의뢰하거나 고객이 직 피플 | 보령/ 이건영기자 | 2016-07-14 08:08 경북지방경찰청, 경찰·검찰 사칭 1억 빼내…中 보이스피싱 8명 적발 경북지방경찰청 11일 지능범죄수사대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로 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이 조직 총책 이모 씨(47) 등 4명을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이씨 등은 2015년 3월부터 7월까지 중국 산둥성에 보이스피싱 콜센터를 두고 국내 불특정인에게 전화해 "당신 계좌가 범행에 이용됐으니 안전한 계좌로 돈을 이체해야 한다"고 속여 피해자 12명에게서 1억원을 받아 가로챘다.피해자들은 최소 93만에서 최대 1500만원을 이들에게 건넸다. 피해 신고를 받은 경찰은 장기간 수사 끝에 국내에 있는 인출책 검거에 그치지 않고 조직 사회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6-07-11 17:26 아내 잃은 슬픔, 이웃 위한 선행으로 승화 자신의 아픔을 넘어 어려운 이들을 위해 매년 선행을 실천하는 공무원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경기도 안양시 정보통신과에 근무하는 김산호 통신운영팀장. 김 팀장은 시책평가로 받은 성과금에 자신의 사비를 보탠 백만원을 지난 5일 안양샘병원을 방문해 호스피스병동 환자들을 위해 사용해 줄 것을 부탁하며 기부했다. 이는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 당시 이 병원 호스피스병동에서 투병중이다 저세상으로 간 아내의 이름(이종숙)으로 사비 100만 원을 기부함과 아울러 공기청정기 5대(100만 원 상당)도 기증했다. 아내와 사별한데 따른 슬픔을 피플 | 안양/ 배진석기자 | 2016-07-11 08:54 동대문구, 쓰레기 무단투기 포상 신고제 시행 동대문구, 쓰레기 무단투기 포상 신고제 시행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신고 포상제를 운영한다.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는 불특정한 지역과 시간대에 이뤄지기 때문에 관의 단속과 감시만으로는 적발에 한계가 있다. 이번 신고제도 역시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고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계획됐다. 신고 대상에는 ▲비닐봉지, 보자기 등을 이용한 폐기물 투기 ▲휴식 또는 행락 중 발생한 쓰레기 미수거 ▲건축폐기물 투기 ▲폐기물 불법 소각 등이 포함됐다. 무단투기 현장을 발견하는 주민은 전화,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7-07 08:56 LH 매입임대주택 미임대 1707가구 재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다가구 등 매입임대주택 미임대 물량 1707가구의 자격을 완화해 입주자를 재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임대주택은 당초 순위 내 모집에서 미달했던 물량으로 무주택 가구의 구성원이라면 거주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최초 공급당시에는 지역 거주제한이 있었다. 소득 요건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부터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3인 이하의 경우 481만 6665원) 이하인 가구까지다. 1순위는 수급자, 한부모 가족, 소득 50% 이하, 소득 100% 이하 장애인, 2순위는 소득 70% 경제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6-07-06 08:00 송파구, 전국 최초‘ 여성안전헌장' 선포 송파구(박춘희 구청장)는 오는 6일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전국 최초 ‘여성안전 헌장 선포식’을 개최하고 ‘여성안전 종합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에는 송파경찰서, 송파구의회, 여성단체연합회 등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참여해 남이 아닌 나, 나의 가족, 나의 이웃의 안전지킴이를 다짐한다. ‘여성안전 헌장’은 여성의 안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국가와 사회가 책임져야 할 기본적인 요건들을 조문화해 ‘여성이 안전한 송파, 여성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한 모두의 바람과 염원을 담았다. 구는 여성 상대 강력범죄에 대응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7-04 07:22 '판돈 1조·회원 7만명' 도박사이트 운영 IT조폭들 유령 회사 명의의 대포통장을 이용, 1조원대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조직폭력배 등 50명이 경찰에 검거됐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등 혐의로 신모 씨(45·조직폭력배) 등 27명을 구속하고 배모 씨(35·조직폭력배) 등 1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또 이들로부터 대포통장을 구입해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오모 씨(38) 등 7명을 같은 혐의로 구속하고, 강모 씨(31)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검거된 피의자 중에는 현직 조직폭력배만 13명에 달했다.성남지역 모 조직원인 신씨 등은 2011년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6-06-30 16:03 "음성인식 무인콜로 택시 부르세요" 경남 진주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진주택시 앱 음성인식 무인콜 시스템을 개발해 23일부터 시범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음성인식 무인콜 서비스는 진주시가 도입한 진주택시앱을 기반으로 해 승객이 휴대폰이나 일반전화로 055)924-1111번으로 전화해 택시를 호출하는 방식이다. 기존 콜센터의 교환원을 대체하는 인공지능 음성인식 무인콜 시스템은 승객이 출발지를 말하면 10초안에 출발지 근처의 진주택시 기사용 앱을 통해 승객과 기사를 1대 1로 연결 시켜주는 방식으로 일반전화로 콜을 했을 경우에는 승객에게 배차정보에 관한 자동 해피콜이 사회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6-06-23 08:29 홍성군, 택시 콜 호출비 내달부터 '무료' 충남 홍성군은 내달 1일부터 군 택시브랜드 개인택시 미래로콜(632-8282), 법인택시 내포콜 (634-7788)의 무료콜(기존 콜비 1000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택시업계와 협의를 거쳐 무료콜을 시행하는 조건으로 군에서 콜 센터 운영비를 각 콜센터에 운영비 50% 수준으로 올 하반기부터 각 콜센터에 3000만 원씩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내달부터 콜 호출비 1000원을 받지 않기로 해 홍성군 어디에서나 콜 수수료 부담없이 일반택시 요금으로 택시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무료콜 시행으로 홍성군 브랜드택시가 대전・충청 | 홍성/ 최성교기자 | 2016-06-23 08:1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88899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