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9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윤주 군포시장 '나는 노동자였다' 출판기념회 성료 김윤주 경기 군포시장이 최근 군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3500여 명의 시민과 민주당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는 노동자였다’를 출간하고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출판 기념회는 북콘서트형식으로 진행했으며 김진표, 원혜영, 조경태, 이석현 국회의원과 김태년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 이용득 전 한국노총위원장이 참석했다. 또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신경민 최고위원, 이학영 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김두관 전 경남지사가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내온 가운데 2시간여에 걸쳐 진행됐다. 김 시장의 저서 ‘나는 노동자 정치일반 | 군포/ 이재후기자 | 2014-03-04 07:35 "일자리도시 구현^지역발전에 최선 다할것" 민주당 문병호 의원이 3일 인천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문 의원은 이날 인천 남동구 서민음식점에서 출마선언식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한지 1년이 지났지만 대다수 국민들은 행복하지 못할 것”이라며 “6^4지방선거에서 민생공약 파기로 국민의 염원을 저버린 박근혜 정부를 심판해야 진정한 국민행복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천시민의 부채는 많고 인천시 재정은 위기에 빠져 있다”며 “이는 마구잡이 개발과 전시행정, 방만시정을 일삼은 안상수 전임시장에게 근본원인이 있다”고 강조했다. 문 의원은 현직 시장인 같은당 송영길 정치일반 | 인천/ 정원근^맹창수기자 | 2014-03-04 07:33 "민주, 정의당 함께하자 제안 거절" 정의당 노회찬 전 대표는 3일 무소속 안철수 의원측과 통합신당 창당에 합의한 민주당이 정의당에도 참여 의사를 타진해왔으나 거절했다고 밝혔다. 노 전 대표는 이날 “2일 낮에 민주당 모 인사로부터 ‘이 기회에 정의당도 함께 하지 않겠느냐’라는 식의 의사 타진이 있었다”면서 “(이런 의사 타진에) 양당의 통합은 축하하지만, 정의당은 어렵고 힘들더라도 진보의 길을 계속 가겠다는 뜻을 말씀드렸다”고 전했다. 노 전 대표는 “우리 사회에서 튼튼한 진보정당은 필수”라며 “진보정치는 깃발을 내리고 주머니를 채우는 길을 걸어서는 안 된다. 투항하 정치일반 | 연합뉴스/ 임형섭기자 | 2014-03-04 07:32 '김한길+비노+安' vs 친노 긴장관계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독자신당의 꿈을 접고 민주당과 ‘제3지대 신당’을 창당키로 하면서 지난 대선 당시 ‘불완전한 단일화’ 이후 관계회복을 이루지 못한 문 의원과 안 의원이 ‘어색한 동거’를 하게 됐다. 문 의원이 지난 연말 차기 대선 재도전 의사를 시사했고, 안 의원의 최종 시선도 2017년을 향해있는 만큼, 두 사람간 ‘라이벌 경쟁’ 제2라운드의 막이 오르게 된 것이다. 두 사람은 지난 대선 후 단 한차례도 별도의 만남을 갖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신당 합의가 그동안 친노(친노무현)와 대척점에 서온 김한길 대표와 안 정치일반 | 연합뉴스/ 송수경기자 | 2014-03-04 07:32 "기존정당 편승 安인기 물거품 될것"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3일 민주당과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연합이 통합 신당을 창당키로 한 데 대해 “‘안철수스럽다’, ‘안철수답다’, 그리고 딱하기도 해서 안쓰럽다”고 비판했다. 최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간 보기 정치, 평론가 정치의 대명사인 안철수의 민낯이 그대로 드러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최 원내대표는 “안 의원의 지지율은 새 정치에 대한 국민의 여망과 기대를 반영한 것”이라며 “그 기대를 송두리째 무시하고 기존 정당에 편승한 안 의원의 인기가 물거품 되는 것은 이제 시간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3-04 07:30 "통합은 '정치개혁' 첫발" 민주, 효과 극대화 부심 민주당이 무소속 안철수 의원 측 새정치연합 창당추진위원회와 창당 논의에 들어간 지 이틀째인 3일 당내에서는 김한길 대표의 ‘결단’에 대한 호평이 주를 이뤘다. 민주당은 양측의 통합이 정치개혁의 첫 걸음을 내디딘 것이라고 자평하면서도 지방선거에서 실제로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한 방안에 골몰하는 분위기다. 김한길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신당 창당 합의에 대해 “한국 정치의 대변화가 시작되고 있다”며 “안철수라는 에너지를 기폭제로 국민이 기대하는 새로운 정치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전병헌 원내대표도 “약속정치 실천으로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3-04 07:29 "새정치 사망" vs "거짓정치 심판" 6^4 지방선거 구도가 민주당과 ‘안철수 새정치연합’의 야권 통합신당 창당 선언으로 여야 양자 대결로 전환하면서 서서히 윤곽이 드러나는 듯했던 선거 판세도 다시 안갯속에 휩싸이게 됐다. 결국 이번 선거의 관건은 새 정치의 아이콘이었던 ‘안철수 신드롬’이 기존 정치 세력과의 합병 이후에도 지속할 수 있을지 여부라는 게 중론이다. 창당 준비만으로도 제1야당인 민주당 지지율을 훌쩍 넘어 여당인 새누리당을 위협할 존재로 부상했던 안 의원의 인기가 만일 민주당과 한배를 탄 이후에도 계속된다면 이는 새누리당에는 패색으로, 통합신당에는 승리의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3-04 07:29 지도부 구성^공천 … 野 신당 출발부터 '5대5' 샅바싸움 팽팽 민주당과 새정치연합 창당추진위가 3일 신당추진단 및 정무기획팀(각각 양측 3명씩)을 본격 가동, 신당추진단과 정무기획팀을 ‘5대5’ 동수로 꾸리고 창당준비위 발기인도 50명씩 100명으로 구성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당장 새 지도체제 및 6^4 지방선거 공천 등의 과정에서 ‘5대5 정신’의 구체적 해석을 놓고 양측의 샅바싸움이 팽팽히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당 정체성을 담을 강령^정강정책 및 구체적 통합 방식 등도 ‘뇌관’이 될 수 있어 협상이 최종 타결되기까지 ‘산 너머 산’의 형국이다. 김한길 대표도 이날 최고위원회에 종합 | 서정익기자 | 2014-03-04 07:26 독투-공정선거를 위한 제언 오는 6월 4일 제6기 동시지방선거가 약 10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기존 여당인 새누리당, 제1야당인 민주당 체제에 신생 정파인 새정치연합의 가세로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선거까지 뜨거운 선거전이 예상되고, 그에 따른 부정 선거운동이 지역 곳곳에서 나타날 우려가 커져가고 있다.특히 지역주민 중 연로하신 분들이 아무생각 없이 음식 등 향응을 받아 그 수십 배에 이르는 벌금을 받는 등 큰 피해를 당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으며, 선거후 결과에 승복치 못하는 후유증으로 사회의 갈등이 있어 대책이 요구된다.각종 단체장이나 의원 선거에 진출 하 기고 | 강원 평창지구대 경위 백영세 | 2014-03-04 02:31 金 "새정치 실현" 安 "국민위한 통합" 철통보안속 깜짝발표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신당 창당 선언은 그야말로 ‘폭탄선언’이었다. 김 대표와 안 위원장이 오전 10시에 국회 사랑재에서 기자회견을 한다는 소식에 기초선거에서의 정당 공천을 폐지하겠다는 사실을 공동으로 발표하지 않겠느냐는 추측이 나왔다. 양측 지도부 관계자와 취재진 등이 배석한 상황에서 별실에 대기하고 있다가 기자회견 시간에 맞춰 정장 차림으로 나타난 두 사람은 비교적 침착한 표정으로 취재진 앞에 서서 악수를 했다. 김 대표가 기초선거에서 정당공천을 하지 않기로 했다는 내용에 이어 신당 창당에 합의했다고 말하자 이 사실을 모르던 양 종합 | 백중현기자 | 2014-03-03 12:28 배용태 목포시장 예비후보 '목포愛살다' 출판기념회 성료 민주당 목포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배용태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최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목포愛살다’(부제-배용태의 목포사랑)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영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이균범 전 전남도지사, 김영록 국회의원, 유인학 전 국회의원, 이개호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 고석규 전 목포대학교 총장, 강진원 강진군수, 배종범 목포시의회 의장, 이영춘 전남서부항운노조위원장과 지역주민 등 45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축하영상을 통해 “배용태 부지사는 오랫동안 공직에서 일을 했고 특히 목포 부시장으로 재직 정치일반 | 목포/ 권상용기자 | 2014-03-03 12:15 경기도의회 김상회 의원 '행복 배달부 … ' 내일 출판기념회 경기도의회 민주당 수석대변으로서 맹활약을 펼쳐 온 김상회 의원이 자신의 의정 활동기를 담은 책을 출간했다. 김 의원의 책 제목은 ‘행복 배달부 김상회의 좌충우돌 의정활동기’로서 시민운동가, 문화운동가로 활동해오다 지난 2010년 6^2 지방선거 당선으로 시작한 경기도의회 제8대 의원으로서 겪은 이모저모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제8대 의회 전반기 교육상임위 위원장을 지냈고, 후반기에는 문화체육관광 상임위에서 활동 중이다. 특히 지난해 6월부터 경기도의회 민주당 수석대변으로서, 현안 마다 날카로운 분석력과 탄탄한 논리로 민주당 정치일반 | 한영민기자 | 2014-03-03 12:13 박래학 서울시의회 예결위원장 '나의삶, 열정40년' 출간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래학 위원장(민주당^광진4)은 ‘나의삶, 열정40년’ 출판기념회를 지난 1일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한강변 ‘뚝섬유원지역 2번출구’에 위치한 아리랑하우스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나의삶, 열정40년’은 지방자치가 부활된 이후 제2대 광진구의회를 거처 현재, 서울시의회 3선 의원으로서 그동안 한 번은 꼭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과 지방자치시대의 선봉에 서서 몸소 경험했던 주옥같은 경험담을 토대로 역어낸 한 편의 서사시다. 이 책은 겁 없는 사회의 초년병으로서 겪어야 했던 눈물겨운 사연들과 이를 극복하는 과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3-03 12:12 靑 '신당창당' 무반응속 야권 움직임 예의주시 청와대는 2일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전격적인 신당 창당 선언에 대해 공식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신당과 관련해서는 청와대 어디서도 반응을 취재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이어 “공식적으로 언급할 게 없다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이처럼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은 것은 야권발 정계개편 움직임이 청와대가 언급할 성격의 이슈가 아니라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하지만 청와대 내부적으로는 이번 발표가 나오게 된 배경이나 정치적 파장, 향후 야권의 움직임 정치일반 | 연합뉴스/ 박성민기자 | 2014-03-03 12:11 기초연금 "원포인트 3월" 국회 열릴지에 주목 핵심 민생법안인 기초연금법안의 2월 임시국회 처리가 무산되면서 ‘원 포인트’ 3월 임시국회가 열릴지 주목된다.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대선공약인 기초연금법안을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쳤지만 지급 대상 확대 등을 놓고 민주당과의 이견을 좁히지 못해 뜻을 이루지 못했다. 당초 7월부터 기초연금을 지급하려던 계획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은 기초연금법 처리를 위해 3월에 원포인트 국회를 반드시 열겠다는 입장이다. 민주당도 기본적으로 그 필요성에는 공감하는 분위기다. 문제는 기초연금법의 주요 정치일반 | 연합뉴스/ 이귀원·임형섭기자 | 2014-03-03 12:11 이재오 "대선 공약대로 여당도 無공천 선언해야"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2일 “대선 공약대로 여당도 무공천 선언을 해야 한다”며 당 지도부에 기초선거 공천 폐지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기초공천 폐지를 선언한데 대해 “야당이 기초 지방자치선거 무공천을 선언했는데 여당만 공천한다는 것은 대선공약을 스스로 파기하는 것”이라며 “국민 눈높이에 맞추는 것이 대의”라고 지적했다.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는 지난 대선때 여야가 공통적으로 공약한 사항이다. 이 의원은 최근 서울 지역 조직위원장 인선 등을 둘러싼 당내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연정기자 | 2014-03-03 12:10 "신당창당, 이달말까지 끝낼 수 있어" 민주당 최재천 전략홍보본부장은 2일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제3지대 신당 창당 시기와 관련, “3월 말까지 법적으로 충분히 끝낼 수 있다”고 말했다. 최 본부장은 이날 출입기자단과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전국을 순회하며 시^도당 창당대회도 하고, 3월 하순에 전당대회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 본부장은 “기초공천을 하지 않기 때문에 당의 업무가 어마어마하게 줄어 3월 말까지 신당 창당이 가능하다”며 “새누리당이 4월 6일 광역단체장 후보를 일괄 경선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는 것도 중요한 고려”라고 밝혔다. 최 본부장은 ‘제3지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3-03 12:06 새누리 '어부지리 소멸'에 비상 새누리당은 2일 민주당과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연합이 신당 창당을 선언한 데 대해 “야합”, “안철수의 백기투항”이라며 맹공을 퍼부었다. 새누리당은 신당이 국민신뢰를 얻지 못할 것이라고 평가절하하면서도, 이번 창당으로 야권이 통합돼 6^4지방선거의 정치지형이 여야 양자 구도로 급전환되는데 대해서는 적지 않게 신경을 쓰는 표정이었다. 6^4 지방선거에서 야권의 분열로 새누리당이 ‘어부지리’를 얻을 것이라는 시나리오는 이날 신당창당 선언으로 순식간에 소멸됐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신당을 창당하면 3자 구도가 아니라, 여야 양자구도로 선 정치일반 | 백중현기자 | 2014-03-03 12:06 빨라진 '야권 재구성'… 융합정치 힘 발휘 관건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창당준비위 중앙운영위원장이 2일 ‘제3지대 신당 창당’에 전격 합의, 한 배에 올라타면서 야권의 재구성이 속도감있게 전개되고 있다. 당초에는 양측이 일단 ‘마이웨이’로 지방선거를 치르고 나서 그 성적표에 따라 야권내 지형 재편이 본격화할 것으로 점쳐졌지만, 이날 ‘폭탄 선언’으로 그런 관측은 일순 해체됐다. 야권 재구성의 ‘시간표’가 지방선거 전으로 훌쩍 앞당겨진 것이다. 야권의 새판짜기에 신호탄이 쏘아올려지면서 내부 주도권 다툼도 불가피해져 세력판도의 대변동도 예고되고 있다. 또한 새누리당과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3-03 12:05 경기도의회 김상회 의원(수원3) ‘행복배달부’출간- 4일 ‘코리아 컨벤션’기념회 개최 경기도의회 민주당 수석대변으로서 맹활약을 펼쳐 온 김상회 의원이 자신의 의정 활동기를 담은 책을 출간했다. 김 의원의 책 제목은 “행복 배달부 –김상회의 좌충우돌 의정활동기”로써, 시민운동가, 문화운동가로 활동해오다 지난 2010년 6.2지방선거 당선으로 시작한 경기도의회 제8대 의원으로서 겪은 이모저모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제8대 의회 전반기 교육상임위 위원장을 지냈고, 후반기에는 문화체육관광 상임위에서 활동 중이다. 특히 지난해 6월부터 경기도의회 민주당 수석대변으로서, 현안 마다 날카로운 분석력과 탄탄한 논리로 민주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3-03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