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규제연계형 지원정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국가안보, 수자원 및 자연환경 보전 등 각종 중첩규제로 기업 활동과 생활피해를 받는 지역에 대해 3개 등급으로 규제등급을 부여한다. 규제등급은 경기연구원을 통해 규제강도를 분석, 피해정도와 재정점수 등을 합산해 도출했다. 1등급을 부여받은 광주, 양평, 연천, 여주, 남양주, 가평, 이천, 포천, 파주, 양주, 동두천 등 상위 11개 시·군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들 11개 시·군에는 규제개혁경진대회, 정책공모사업, 주민참여예산사업, 주민제안공모사업 등 적
경기 | 한영민기자 | 2020-02-12 15:31
경기 여주시에서 새로운 시정소식지 ‘여주 사람을 품다’를 창간했다.신국판 변형 44면, 올칼라 무선제본으로 발행하는 ‘여주 사람을 품다’는 매달 시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시 정책과 문화소식, 취·창업·농사정보, 어르신을 위한 건강상식 등, 다채로운 소식들을 다루고 있다.‘여주 사람을 품다’는 앞으로 12개월 동안, 12개 읍·면·동을 매호별 집중특집으로 돌아가며 다룰 예정으로 매달 그 지역의 특징, 히스토리, 지역 인물, 관광명소, 맛집, 멋집, 자랑거리 등을 소개한다. 창간호인 2월호에서는 ‘여주의 심장, 중앙동’ 편이 실렸다.또한
경기 | 여주/ 김연일기자 | 2020-02-10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