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자활센터는 전날 광주시 노인복지관에서 개관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광주지역자활센터 제공]](/news/photo/202312/1000502_693241_5540.jpg)
경기 광주지역자활센터는 전날 광주시 노인복지관에서 개관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광주지역자활센터는 카페, 반찬 프랜차이즈, 세차, 가죽 및 홈패션 수공예 사업 등 17개 사업단을 운영, 90여명의 참여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종재 센터장은 “지난 20년간 광주지역자활센터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일자리를 제공해 오늘보다 행복한 내일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도 자활사업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경제적, 심리적으로 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광주/ 이만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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