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는 27일 노곡면 미근로 866 일원에서 노곡면복지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시는 총사업비 34억4천9백만 원을 들여 지난 6일 노곡면복지회관을 신축했으며 지상 2층, 연면적 702.21㎡ 규모로 연회장, 북카페, 대회의실, 탁구장, 헬스장 등을 갖췄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주민들의 쉼터로서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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