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정치경력 3선 의원…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 기여 공로
서울 서대문구의회는 이경선 의원(국민의힘,연희동)이 최근 ‘2023년 연세를 빛낸 자랑스러운 행정인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20년째를 맞은 이 상은 ‘2023 연세행정인의 밤’을 맞아 자신의 전문 영역에서 국가와 사회 및 동문 간의 친화와 동창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연세행정인을 선정, 시상한다.
이 의원은 8대부터 9대까지 주민 선택을 받은 3선 의원으로 지방자치 정착에 기여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연세를 빛낸 자랑스러운 행정인상’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
실제 이 의원은 국회의원 보좌관을 시작으로 20년 정치경력이 말해주듯 정책,행정 등 모든 분야에 탄탄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특히 사회 문제 전체를 두루 살펴 재개발 ․재건축 비리 근절을 위한 방안을 찾고 아파트 관리비 문제,쓰레기 문제 해결 등 열정적 의정활동을 펼치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경선 의원은 “그동안의 의정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고 이렇게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연세인의 한 사람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맡은 바 자리에서 늘 최선을 다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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