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의회 정재호 의원(국힘, 구월1·4동·남촌도림동)은 최근 서울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교류소통발전공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의정활동·봉사·안전·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 위대한 한국인 100인을 선정해 수상하는 상이다.
정 의원은 지난 8대에 이어, 9대 남동구의회 의원으로 당선되며 지역주민의 복지와 발전을 위해 발로 뛰어 주민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며 지역 현안들을 해결하고 개선해 나가고 있다.
특히 구의원이 되기 전 사회복지시설에서 20여 년 동안 현장에서 근무한 복지전문가로 현장을 경험했다. 보건, 교통, 환경 등 주민들의 질적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한 전문적인 이론습득의 필요성을 느끼며 최근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도 취득했다.
정 의원은 “의정활동을 함에 있어 일회성 퍼포먼스가 아닌 늘 진정성을 가지고 구민과 소통하며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이며 “구민 요구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빈틈을 살피며, 예산이 낭비되지 않고 각종 사업들이 선순환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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