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이 2024년 여성농어업인 행복이용권(바우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올해 5억8,200만 원을 투입해 관내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1949년 1월 1일부터 2004년 12월 31일까지 출생한 여성농어업인 2,910명을 대상으로 여성농어업인 행복이용권(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전년도와 달라진 점은 2023년 사업 신청 가능 연령이 1948년 1월 1일부터 2003년 12월 31일까지의 출생자에서 2024년에는 1949년 1월 1일부터 2004년 12월 31일까지의 출생자로 변경됐다.
[전국매일신문] 진도/ 김연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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