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 토지문화재단은 창작실 지원이 필요한 예술인을 대상으로 ‘2024년 예술인·장애 예술인 창작실 지원’ 입주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공연(연극·뮤지컬 등), 미술(회화·조각 등), 방송(드라마·다큐멘터리 등), 사진, 영화(시나리오·연출 등), 음악, 웹툰 등 전 분야에서 활동 중인 예술인이 대상이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예술인은 1~2개월, 장애 예술인은 1~3개월(강원 지역 작가 최대 6개월)까지 창작실을 무료 지원받을 수 있다.
입주 예술인은 오는 2월 20일 발표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토지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원주/ 김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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