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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체, 통합 청주시 출범홍보 발벗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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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체, 통합 청주시 출범홍보 발벗고 나섰다
  • 청주/ 양철기기자
  • 승인 2014.03.05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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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기업 (주)충북소주가 통합 청주시 출범 홍보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청원청주통합추진공동위원회(위원장 김광홍)와 (주)충북소주(대표이사 이재혁)는 4일 통합 청주시 출범 홍보 후원 협약을 맺었다. 양 측은 협약에 따라 충북소주는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생산, 판매되는 시원소주병 1000만 병에 ‘7월 1일 통합 청주시 출범 홍보 보조상표’를 부착해 판매하며 출범을 홍보케 된다. 또 소주 판촉용 포스터 1만 매에 통합 청주시 출범 홍보를 위한 디자인을 별도 제작해 배부할 계획이다. (주)충북소주는 청원^청주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청원생명축제,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청주직지축제, 2014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등 각종 지역축제와 독거노인 후원, 메세나 운동참여 등 지역사회 다양한 분야에 걸쳐 공헌해 오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후원협약도 통합추진공동위원회에서 지역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을 활용해 통합시 출범을 대내외적으로 알린다는 사업의 취지를 전해 듣고 선뜻 후원을 희망했다. 이날 이재혁 대표이사는 “지역 기업으로서 역사적인 통합 청주시 출범을 알리는 일에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게 돼 기쁘다”며 “축제 분위기 속에서 성공적으로 통합시가 출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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