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최근 벼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촉진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가야농협 진정주 과장을 초청해 2016년도 농업재해보험 시행계획과 주요개선 사항, 벼 농작물 재해보험 상품내용에 대한 설명회에 이어 협업을 비롯해 이장회의, 마을방송 등을 통한 홍보와 가입촉진 방안에 관한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보험가입대상은 면적 4000㎡ 이상을 경작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으로 가입을 원하는 자는 오는 31일까지 지역농협에서 총 보험료의 10%만 부담하고 가입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함안/ 김정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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