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군은 오는 30일까지 군 평생학습관 2층 대회의실에서 ‘디지털 생활문해교육’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디지털 대전환시대, 디지털 문해교육 ▲스마트폰 기본 기능 설정과 활용 ▲메시지 카카오톡 기능 설정과 활용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 설정과 활용 ▲다양한 생활문해교육과 키오스크 사용 ▲디지털 문해 앱 활용 ▲디지털 문해교육 수업계획안 발표 등 효과적인 디지털 생활문해교육 방법을 교육하고, 경로당 등을 방문하는 현장실습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교육을 수료한 학습자는 권역별·마을별 찾아가는 디지털 생활문해교육 프로그램 진행 시 자원봉사 및 강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문해교육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디지털 대전환에 기인한 불평등 예방 및 격차를 해소하며 군민의 디지털 문해 수준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양양/ 박명기기자
parksh_MK@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