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인사이트 주가가 25일 스팩 합병 상장 첫날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기준 기준가 대비 +29.91% 오른 7,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314만 5,021건이다.
드림인사이트는 이날 하이제6호스팩과 합병을 통해 코스닥에 상장했다.
앞서 드림인사이트와 하이제6호스팩은 지난해 12월 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합병 의안을 각각 승인했다. 드림인사이트는 지난 2021년 12월 스팩 합병을 위한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지만 철회한 후, 작년 5월에 재도전했다.
2012년 설립된 드림인사이트는 디지털 종합 광고기업이다. 드림인사이트의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은 125억 2600만 원, 영업이익은 28억 800만 원을 기록했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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