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플러스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30일 오전 10시 16분 기준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9.70% 오른 214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397만 6,131건이다.
이는 회생절차가 진행 중인 대유플러스가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대유플러스는 회생계획 인가 전 M&A를 추진하고 매각주간사는 삼일회계법인으로 선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제한적 경쟁입찰 방식으로 조건부 인수계약자를 선정하기로 했다.
앞서 대유플러스는 지난해 11월 8일 회생절차를 개시했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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