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운영하는 흑석체육센터가 최근 신년맞이 시설물 안전관리강화를 위해 자체 시설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설안전점검은 ▲고객편의시설(주차장, 로비공간)을 시작으로 ▲수영장 시설(수질, 안전사고 예방점검, 바닥타일) ▲기계실 시설(순환펌프, 수영장 살균장치) ▲체육관 및 다목적실(위험요소 확인, 기자재 점검) ▲헬스장(운동기기 점검, 안전사고 예방)을 점검했다.
시설점검에 참여한 흑석체육센터 윤종하 관장은 “시설 이용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상시 시설점검을 통해 고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우 이사장은 “지역주민들이 항상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점검을 강화, 안전한 체육센터 운영을 통한 지역 내 건강 안전지킴이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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