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한방난임치료 지원 조례’ 대표발의
저출산문제 적극적인 대처·출산장려 분위기 조성 공로 인정
저출산문제 적극적인 대처·출산장려 분위기 조성 공로 인정
서울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최근 더빅토리아웨딩파티에서 개최된 강북구한의사회(회장 황주원)에서 주관한 제30회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유 부의장은 지난 제267회 임시회에서 ‘강북구 한방난임치료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했다. 이번 조례로 한방난임치료 지원대상, 사업추진 및 위탁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한방의료로 난임을 극복할 수 있는 초석을 다졌다.
유인애 부의장은 “우리나라는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78명까지 내려가 OECD 국가 중 꼴찌인 상황”이라며 “한방난임치료를 통해 조금이라도 출산율을 올리는 기회가 되면 좋겠고 한의약이 지역보건과 함께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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