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상황실 운영 등 연휴 대책 추진
5대 분야 8개 시책 23개 과제 마련
5대 분야 8개 시책 23개 과제 마련
충남 금산군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경제, 보건, 복지, 안전, 환경의 5대 분야에 걸쳐 ▲물가안정·내수 활성화 및 서민생활 보호 ▲재해·재난 및 안전사고 ▲가축질병 방역 ▲차량 소통 ▲함께 나누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 ▲비상진료 및 보건 ▲깨끗하고 불편 없는 명절 환경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8개 시책 23개 과제로 이뤄졌다.
연휴기간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및 산불방지 특별대책본부와 가축방역 상황실 운영해 안전사고 예방 관리체계 강화에 나선다.
또 유관기관과 24시간 상시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관내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과 협력해 연휴 기간 상시 응급 진료가 가능하도록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한다.
[전국매일신문] 금산/ 황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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