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하월곡동 대로변에 위치한 거주자우선주차장에 전기차 급속충전기(100kwh 1대)를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구가 설치, 운영하는 실외 전기차 급속충전소는 작년 공공부지 3개소, 민간부지 4개소에 이어 8번째로 올해에는 첫 번째 설치됐다.
구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실외 전기차 급속충전기 인프라 구축 사업을 지속하여 화물차의 전기차로의 전환을 적극적으로 돕는다는 방침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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