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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완섭 원주을 후보는 지난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오는 4월 총선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은 권선동 의원, 이양수 의원, 이철규 의원, 박정하 강원도당의원장 예비후보를 비롯해 시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6일 원주를 방문한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법무부 장관 재직 시절 대한민국 예산을 담당했던 김 후보가 가장 무서웠다는 고백을 해 화제가 됐다.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지낸 김 후보는 예산전문가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김완섭 후보는 “오랜 공직 생활을 통한 경험과 역량을 동원해 ‘방문하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 사람과 돈이 모이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원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원주/ 김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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