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8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4.10 재·보궐선거 남동구 나선거구 보궐선거 후보자 경선 투표를 실시, 문종관 후보(48·남동문화원 이사)를 공천후보자로 결정했다.
시당 공관위는 이날 결정된 문 후보자는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 의결을 거쳐 국힘 공직후보자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에 국힘 시당은 문 후보자와 함께 지역 주민들과 유권자의 표심을 확보, 재보궐 선거를 승리로 이끌기 위한 노력과 행보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문 후보는 인하대학교 경영학 박사과정 수료한 후, 제7대 남동구의회에서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 현재 인천시당 중소기업경제협력위원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