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인센티브,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 노력 부여
경기 과천시는 ‘지난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9명을 최근 선발, 표창을 수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우수상에는 ▲신도시조성과 김현승 주무관(4호선 과천시민 출근시간 단축 추진) ▲안전재난과 백영화 주무관(신속대응조 구성을 통한 재난 공백 해소로 시민 안전 향상 및 신뢰 형성) 등 2명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가족아동과 류현주 팀장, 김영숙 과장(LH 가정어린이집 임대료 인하를 통한 어린이집 부족 해결) ▲교통과 이수빈 주무관, 신순영 팀장(신도시 개발 및 재건축 등에 따른 대중교통 개선 추진) ▲자원위생과 송영두 주무관, 주종순 팀장(폐기물처리시설 설치부담금 128억원 추가 부과로 시 재정부담 경감) ▲정보통신과 김도연 주무관(시청사 로비에 대형 미디어월 및 몰입형 콘텐츠로 ‘디지털 문화공간’ 조성) 등 7명이 수상했다.
신계용 시장은 “적극행정 공무원이 우대받는 공직문화 정착을 통해 생활 속 규제 혁신과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과천/ 배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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