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람테크놀로지 주가가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2일 기준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0.00% 오른 8만 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72만 6,001주다.
국내 유일 통신 팹리(반도체 설계전문) 업체인 자람테크놀로지는 차세대지능형반도체 기술개발사업 국책과제로 설계 부문을 맡아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과 디바이스용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하고 있다.
자람테크놀로지는 지난 6일에도 국내 연구진이 뉴로모픽 AI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한 바 있으며 전날에도 상한가로 거래 마감했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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