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문화·예술로 구민이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관악 만들 것”
서울 관악구의회 주순자 의원(더불어민주당·신사, 조원, 미성동)은 최근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1회 2024 대한민국지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2024 대한민국지역사회공헌대상’은 (사)한국사언론협회, 나눔뉴스, 지역사회공헌대상 대회조직위원회 등이 공동 주최·주관해 지역사회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주순자 의원은 특히 관악구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주 의원은 ‘관악구 문화·관광정책 관악구의원 연구회’ 소속 의원으로 관악구청 문화관광체육과 및 관악문화재단과의 협력, 전문가의 특강 및 문화관광자원의 발굴을 위한 토론 등을 통해 관악구가 특색있는 문화·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연구활동을 해왔다.
또 강감찬 축제, 관악별빛산책 등 관악구 문화예술행사에 참여하며, 구민이 문화·예술을 즐기고 관내 문화예술인이 활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에서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주순자 의원은 “이번 대한민국지역사회공헌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로 구민이 행복하고 활력이 넘치는 관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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