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군의 2016´ 첫 벼룩시장 이 오는 28일 간성읍 신안근린공원(소방서 앞)에서 열린다.
지역특산품 및 중고품 직거래를 통해 주민소득에 도움을 주고 ‘아나바다’ 운동을 활성화 등을 위한 벼룩시장은 지역생산 농수산물, 수공예품, 공산품 등 다양한 물품판매와 중고물품 물물거래, 값싸고 저렴한 구매가 가능토록 소포장 판매, 제철 특산품 판매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지역주민들을 맞이한다.
또 먹거리 장터 운영과 사물놀이, 기타연주 등 문예공연과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체험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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