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개척과 소비촉진을 위해 전국 각 지역에서 약 400여 개 규모 부스가 운영된다.
군에서는 함안농부협동조합, 요리하는 농부, 고려동 이실원, 토우리식품 등 12개 업체및 농가가 참가하며 수박식빵, 연잎밥, 장류 등 30여 농특산물을 전시 판매할 예정이다. 또 지역의 고품질 농특산물을 부산시민에게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새로운 고객 유치와 판로확보에 거는 기대가 크다.
[전국매일신문] 함안/ 김정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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