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내달 9일까지 ‘2024년 성북 산업 스마트화 창업챌린지’에 참여할 (예비)초기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성북 산업 스마트화 창업챌린지’는 지난 2020년 9월 체결된 ‘ 4차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관·학협력 업무협약’의 내용 중 하나로, 성북구가 관내 6개 대학(고려대, 국민대, 동덕여대, 서경대, 성신여대, 한성대) 창업지원단과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최종 선발된 기업은 올해 12월까지 사업화 지원금 600만 원 이내 금액을 활용해 대학 창업지원단과 성북구에서 운영하는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의 심층 멘토링을 받으며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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