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농수산물공사는 ‘구리市형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안전보안관 2명, 구인구직 상담원 1명, 주부모니터링 2명, 시니어 질서요원 3명, 환경차량 운행요원 2명 등 총 10명이다.
담당업무로는 ▲안전보안관은 도매시장 화재예방 순찰, 시설점검, 환경저해 요소 적출 ▲구인구직상담원의 경우 시장내 유통인·환경미화원·하역원 등 구인구직 상담 및 도매시취장 홈페이지 내 구인구직 사이트 관리 ▲ 주부모니터링은 시장 이용고객 안내 및 불편·건의사항 청취 ▲시니어 질서요원은 시장이용 및 주·정차 안내, 공용통로 무단주차 지도 ▲환경차량 청소요원은 청과권역 먼지흡입 및 시장전역 물청소 차량 운행 등이 주요업
김진수 사장은 “시니어의 경험과 도매시장 특성을 살린 일자리 창출 사업을 통해 구리시의 일자리 문제 해결에 촉매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금년에는 10명, 2025년에는 12명, 2026년에는 15명으로 채용인력도 증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구리/ 김갑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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