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인택환)은 이문체육문화센터에서 이달부터 이용자편의시설 설치를 마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센터는 이번 이용자편의시설 설치운영을 위하여 작년 센터 이용자 1,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로 의견을 청취했다.
그 결과 1층 멀티자판기와 2층 무인커피제조기기를 설치하기로 결정하여 일반입찰을 통해 운영자를 선정하였다.
특히 1층 멀티자판기에서 판매하는 컵라면은 센터 직원들뿐만 아니라 방과 후 수업을 위해 방문하는 초등학생에게 인기가 높다.
[전국매일신문] 이대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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