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참여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는 최근 부평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주최하는 ‘2024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평공원에서 ’부평 치매걱정 내리GO, 100세 건강 올리GO’ 슬로건으로 차준택 부평구청장, 각계인사, 주민 등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건강체험관을 운영했다.
항목으로는 ‘뇌파맥파 스트레스검사’로 이마와 귓불에 센서를 부착해 검사를 진행하며 중추신경 및 자율신경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트레스 및 두뇌건강 등 정신건강 전반을 측정하고, 채혈 없이 비 침습적으로 헤모글로빈 수치를 알아볼 수 있는 빈혈 검사를 진행했다.
건협 인천건강증진의원 홍은희 원장은 “지속적으로 건강캠페인을 실시하며,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홍보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