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감수성 향상 및 장애공감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 진행
경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감수성 향상 및 장애공감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장애인의 날 기념주간 '한걸음 더 가까이'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주간에는 장애인식 개선활동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날' 5행시 짓기를 진행하여 표현장인을 선정하고, 장애이해드라마를 시청 후 소감문을 작성 및 공단 내부 SNS에 게재하여 전 직원과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기념주간은 공단에서 처음 맞이하는 시간으로, 매년 장애인식개선 교육이수 등 법적의무 이행에서 머문 발걸음을 한걸음 더 내딛어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이행을 위해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안성/ 유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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