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는 최근 LX안성지사 회의실에서 '2024년도 효율적인 지적관리'를 위한 지적업무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청 토지민원과 및 LX안성지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업무 현안을 공유하고, 지적측량기준점 설치사업, 지적측량 성과 결정, 정확한 지적측량업무 추진 방안과 기타 건의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안성시의 발전과 시민 재산권 보호 등을 위해 안성시와 LX안성지사 간 적극적인 업무 협조를 약속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정확하고 신속한 지적측량으로 안성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안성/ 유완수기자 
youys@jeonmae.co.kr

안성/ 유완수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