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양천구민체육센터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3일 모든 자유수영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 무료 수영’을 운영하며 7일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해 13시부터 50분간 운영되는 수중체조교실에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신월문화체육센터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일 총 4회차에 걸쳐 선착순 자유수영 무료 개방을 실시한다.
목동문화체육센터는 13세 이하 어린이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자유수영 무료 프로그램을 3타임 운영하며, 매 타임 20명씩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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