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교통 봉사 통해 나눔 실천
충남 보령시 대천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일 대관초등학교 앞에서 대천2동 직원들과 함께 교통질서 계도와 미소 친절 청결 캠페인을 진행했다.
대천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021년부터 매주 목요일 사고위험이 있는 대관초등학교 앞 건널목에서 등굣길 교통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임창빈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꾸준한 교통질서 계도 봉사를 통해 등굣길 학생과 주민들을 보호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대천2동을 위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영옥 대천2동장은 “매주 꾸준히 솔선수범해서 교통 봉사활동을 펼치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주민이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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