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공무원 1명 중국 셴닝시로 파견
셴닝시 공무원 2명, 오는 10월까지 6개월간 의왕시에서 근무
셴닝시 공무원 2명, 오는 10월까지 6개월간 의왕시에서 근무
경기 의왕시는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호북성 셴닝시와 교환공무원 상호 파견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시로 파견된 공무원은 2명으로 이들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실시하는 K2H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오는 10월까지 6개월간 의왕시에서 근무하게 된다.
김성제 시장은 “두 나라의 교환 공무원이 다양한 문화와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상생 발전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발판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양 도시의 우호 증진과 상호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의왕/ 배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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