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소방서는 정선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에서 제102회 정선군 어린이날 대축제 ‘119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119안전체험장은 온가족이 함께 즐기며 안전을 생활화하고, 체험위주의 안전사고 예방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문화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주요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심폐소생술체험, 구조장비체험, 지진 및 농연탈출 체험, 물소화기 체험, 방화복 착용체험 등으로 구성해 온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최영수 정선소방서장은 “어린이날 체험교육을 통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안전상식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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