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관내 가오작리 사방댐 신설사업 현장과 고대리 숲가꾸기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산림사업장 5월 안전점검의 날'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갖춰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방침의 현장 이행을 위해, 관리소장 주도로 산림사업 현장에서 고위험·안전 취약 요소를 집중으로 점검했다.
또한 이번 안전점검의 날은 도급사업 안전보건협의체와 병행·운영해 사업장 내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방법도 함께 모색했다.
안선용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내실있는 안전점검의 날 운영으로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방침이 현장에서 잘 이행되도록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양구/ 오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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